탁재훈 신정환 저격 "노래 안하고 수입 절반 꿀꺽 싫었다" 컨츄리꼬꼬 배분

 

신정환과 탁재훈 사이가 영 좋지는 않나봐요

탁재훈이 신정환을 방송에서 저격을 하더니..

이제는 신정환이, 탁재훈 맞저격, 대응을 했는데요. 

사건의 시발점은 바로 "신발벗고 돌싱포맨"..

방송에서 탁재훈은 신정환을 가열차게 깠어요. 

컨츄리꼬고 해체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밝힌 탁재훈..

"내가 해체를 한게 아니다. 페이드아웃한 느낌.

서로 취미가 달랐다 (신정환은 도박을 했고)"라는 탁재훈..

또한공식적 해체가 아니라는 점도 밝혔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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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민 : 탁재훈과 신정환은 행사도 따로 다닌다.

탁재훈 : 난 더이상 그게 보기싫었다. 노래도 안하면서

수입을 반씩 나누는게 싫었다. 나중엔 할게없으니 추임새를 넣더라.  

그리고..그런 탁재훈의 말에 반격을 시작한 신정환. 

신정환은 방송활동을 안하다시피 하다보니

본인의 유튜브 채널인 "신정환자"에서 반박을 하더라구요. 

"컨츄리꼬꼬가 멀어진건 탁재훈 결혼 때문. 

탁재훈은 인기가 많아서 여자를 많이 만났고

그래서 나는 다른 취미를 찾다가 강원도 가서 도박에 빠짐."

 

"추임새 넣는건, 엄마가 노래를 왜 안하냐고 해서

엄마 마음아플까봐 시작한것. 수입에 대해선

형에게 미안하다. 형이 인기많고 노래도 다불러서."

아니근데 수입배분은 뭐 그렇긴 할텐데

그거야 회사 계약에 따른거고 소속사대표랑 

이야기하면 될일이지 왜 신정환에게 뭐라고 하는지..

신정환 도박과는 별개로, 이건 신정환 잘못은 아닌데.

나름 신정환도 무대위에서 끼부리고 재미있는 액션과

열심히 안무를 추면서 최선을 다한 느낌은 있었거든요. 

물론 노래는 탁재훈이 다하긴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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