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채령 "영지 만난 충격에 인생이 바뀌어"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얼마전 영지 채령이 만나고 나서

채령 vs 영지의 대식가 논란, 프링글스 한통 논란이

온 인터넷 커뮤니티를 뜨겁게 물들였죠?ㅋㅋ

과자 2봉지 다 먹고 프링글스 1통을

다먹는게 정말 잘먹는 대식가인줄 알던 채령..

워낙에 주변에 절식 다이어트하는 아이돌과

연습생밖에 없어서 그런가. 대식가 뜻을 모르던데요.

그런 채령이 영지를 만나고 참 많은걸 배웠나봐요.

대식가에 대한 진짜 뜻을 배운것 말고도,

인생의 가치관 자체가 참 많이 바뀌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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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영지의 영어실력.

지구오락실 보면 아시겠지만 영지가 영어 잘해요.

물론 영지가 원래도 학생회장 출신이긴 했죠?

근데 그런 공부적인걸 떠나서, 프리토킹이 잘하더라구요.

채령도 아이돌이 당연히 외국어 공부 회사에서 시키고,

영어 잘하는 영지가 부러워서 비법을 물어봤다고. 

 

근데 그때 영지 대답이. "영어 전문가가 아니고

외국인이 아니니까 그냥 뱉고본다. 말하고 본다" 뭐 이런거..

채령은 그때 신선한 충격을 받았던것 같아요.

 

그간 채령은 완벽하지 않으면 입밖에서 안나왔다고..

그런 성격탓에 영어가 참 안늘었다고 해요.

성격 문제도 있고 직업 문제도 있죠.

아무래도 온갖걸로 까이고 욕먹는 아이돌인지라

완벽한 모습만 보여주고 욕먹고싶지 않았을수도요?

그렇잖아도 그룹내에서 외모 후려치기 등등으로

채령이 참 맘고생 많이 하는걸로 알거든요.

영지를 한번 만나고 나서. 좀더 인생을 쉽고

편하게, 뭐든 일단 해보는걸로 바꿨다는 채령.

영지가 채령에게 좋은 영향을 많이 끼친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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