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100억 빌딩 텅텅, 영끌 80억 대출했는데 1년에 2억씩 날리는중

 

연예인들이라고 늘 투자 성공만 하는건 아닌가봐요.

돈이야 다들 빵빵하게 잘 벌겠지만, 그 돈을

어떻게 굴리고 투자하느냐는 그다음 문제인데요. 

배우 하지원 역시.. 100억이나 주고 산 빌딩이

지금 매년 2억씩 까먹을 정도로 투자 실패,

완전 투자 폭망 수준이라고 하죠? 물론 걱정할건 없고

알아서 매년 연봉을 수십억을 벌겠지만요. 

 

먼저 하지원이 매매한 빌딩을 살펴볼게요.

하지원이 산 빌딩은 서울 성수동에 위치했고요.

하지원은 본인이 대표인 회사, "해와달 엔터테인먼트"

명의로 빌딩을 매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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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은 2020년 고점 시기에 건물을 샀고..

이 빌딩8은 당시 1평당 1억 2800만원으로 구입;;;

기존에 평당 7649원인걸 생각하면 넘 비싸게 샀죠;;;

하지만 성수동은 현재 거래가 대폭 줄어들었고

임대료도 주요상권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수준..;;

명동 강남 신사역 가로수길에 비하면 반도 안되죠 ㅠ 

현재 하지원 건물 1층에는 안경점이 입점되어있고

그위 2.3.4.5층 등등은 전부 텅텅 비어있음;;;;

 

하지원이 정상적으로 임대수익을 받았다면 1년에

9천만원이 임대료로 들어오는데 그걸 못받고있죠

하지만 대출이자는 훨씬 많으니 연 2억정도 손해..

성수동 지가 상승 역시 그리 크지 않고..

금리는 2020년에 비해서 크게 오르고..

100억 빌딩중에 80억이 대출이고.. 

그럼 매달 이자만 2600만원이 나가죠. 

뭐 하지원이 매달 2600만원 정도야 벌겠지만..

참 신기하긴 하네요. 뭐 하지원이 알아서 잘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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