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 경계경보 문자에도 사녹출첵? 전쟁 터져도 무대할 아이돌

 

어제 새벽같은 아침 7시부터 경계경보 문자가 떠서

아주 난리가 났었죠? 어떻게 된건지 제대로 안내도 안한

서울시 경계경보 때문에 네이버는 서버가 터지고요.

경계경보 보고 전쟁난건지 알고 짐싸들고 지하철역과

기차역으로 가방메고 온 사람도 많았다고 하죠

특히 외국인들 기절초풍.. 그런한편. 경계경보가

터지거나 말거나 출첵을 한 아이돌이 있어서 화제..ㅋ 

경계경보가 울리든 말든 사전녹화 출첵은

머스트고잉온 강행해버리는 아이돌 드림캐쳐...ㅋㅋㅋ

오전 7시부터 mbc 드림센터에서 출첵했나봐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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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진짜 가수도 대단하지만 팬들도 대단한듯..

만약에 진짜 전쟁이 터졌다면 방송국은

북한의 목표중 꽤 고순위거든요 .방송국 터트려야

더 혼란을 가중시키고 적진의 전력에 피해를 주기때문에.

세상에 위급 재난 문자는 7시도 아니고

6시 32분 6시 41분에 날아간거였네요..

새삼 가수 보겠다고 줄서서 기다린 아이돌 팬들

사녹 참가하는 오프뛰는 팬들 대단..

 

참고로 북한이 쏜건 인공위성이고요 사실상 위치는 

서울이 아니라 전라도나 충청도 쪽 섬 지역 주민들에게

경보를 날리는게 맞죠.. 일본은 후쿠오카 측만

미리 알려줬더라구요. 발사체의 종류와 시간까지. 

 

글구 북한이 미리 사전에 다 고지했던거에요

이걸 갑자기 재난문자로 날리니 시민들 혼란만 가중..

진짜 서울시 시장 누군지 일 너무 못하네요..

뭐 쨌거나 드림캐쳐의 사녹 출첵을 보고

"만약에 전쟁 나도 집보단 방송국이 안전할듯"

"빠순이짓 하다가 생을 마감하는것도 행복하다"등등

호감어린 후기(?) 감상평과 댓글들도 많네요 ㅋㅋ 

그덕분인지 이날 쇼챔피언 1위는

드림캐쳐의 본보야지 ㅋㅋㅋ 전쟁을 뚫고 (?)

전쟁이 나도 무대에 서겠다는 멋진 아이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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