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음소거 면치기, 꼽주는 이영자 인성? "국수를 소리 안내?" 전참시

 

언제부터인가 먹방에 면치기 소리 내는게 국룰되었네요

원래는 먹을때 소리 안내는게 한국 예절인데..

면소리 내는게 중국에도 없고 세계 어디도 없는데

오직! 일본만 소리내는걸 예절로 친다고 하죠.

진짜.. 겁나 이해안되는 해괴한 문화.

아무래도 먹방 컨텐츠가 흥하고, 시각은 물론

청각적으로도 파급력을 높이기 위해서 생긴 풍조겠죠?

그러면서 이정재 음소거 면 먹방이 화제가 되고 있더라는. 

이정재 정우성이 등장했떤 전참시. 헌트 홍보땜에

요즘 정재리와 정우성이 여기저기 바쁘죠.

여튼 먹는데 소리 1도 안내고 이쁘고 깨끗하게 잘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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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거기서 이영자가 이정재에게 지적을 한거죠.

국수를 소리를 안내요?라고 하면서 의아해하는..

아니 저기요..원랜 소리를 안내는게 정상인데.. 

 

심지어, 면을 깔끔하고 야무지게 끊어먹는 이정재.

근데 그걸 보고 이영자가 "그걸 끊냐"하면서 지적하기까지 ㅋㅋ

아니 부심 부릴게 없어서 저런걸로 ㅋㅋ 

왜 이정재 먹는걸로 꼽주는거죠.. 뭐 방송때매 그런거겠지만.

연예인들 진짜 네티즌들 반응좀 봤음 좋겠어요.

사실 면치기 좋아하는 사람보다 안좋아하는 사람 많아요.

더럽고 밥맛 떨어져서 보기 싫다는 반응이 많음. 

 

언제부터 한국에서 면치기가 맛있게 먹는 기준되었나요?

침착맨도 "서서 쏘면 오줌방울이 여기저기 흩날리듯이

면치기도 국물이 사방에 튀길거다"라는 우려의 말 했었죠.

코드쿤스트 짜장면 먹방도. 소리없이 깔끔해서 좋았는데. 

면치기 진짜 너무 싫어요. 이영자가 싫단게 아니라..

충분히 표정으로도,말로도 맛있는거 표현 가능하거든요.

면 끊는게 맛없다고? 누가 그래요. 끊어도 맛나요.

특히 비빔국수나 비빔냉면은 소스때문에 끊는게 맞죠. 옷에 튀는데. 

이정재가 이영자 보고 깜짝 놀라는 표정이 아마도

대부분의 시청자와 네티즌 표정 반응 아니었을런지 ㅎㅎ 

솔직히 시끄럽게 면치기하면, 가정교육 못받은 사람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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