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부산공연 70억, "하이브가 돈 내야지" 부산시 책임전가?

 

하이브도 꼴보기 싫지만 부산시는 진짜 양아치네요

요즘 부산 방탄소년단 공연 때문에 난리죠?

부산과 하이브 둘다 "우린 잘못없다" 하면서

서로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모습인데요.

그런데.. 방탄소년단 공연장 비용을 두고도 말이 나오네요

아시다시피 이번 방탄소년단 부산 공연은,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한 홍보 공연.

따라서 무료 공연이거든요. 공짜로 bts를 본다?

당연히 사람 개떼같이 몰리겠지요? 그럼 그 사람들

위한 공간 마련하고, 사람들 통제하려는 요원들 고용해야 하고

공연장비 대여에 .. 돈이 약 70억 정도 들 예상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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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이 돈을 당연히 부산시가 낼줄 알았는데

부산시 측에서는 "빅히트 하이브가 부담할 예정이다"라고..

엥? 그럼 방탄은 뭐를 얻게 되나요?

돈쓰고, 그 바쁜 방탄소년단 시간 쓰고. 

명예를 얻게된다? 글쎄요. 방탄소년단의 명예는

뭐 빌보드 공연이나.. UN 총회 연설 같은걸로 이미 

가득차있지 않나요? 거기에 부산공연 한다고

이미 가득한 명예를 좀더 신경쓸 필요가 있나..? 싶은. 

게다가 부산시 부산 엑스포(X4) 뮤직비디오는

이정재 전소미 원슈타인 미노이 자이언티 불렀잖아요

이사람들도 공짜로 썼나요? 그럼 인정이고요

 

공짜가 아니라면 몸값비싼 이정재에..

자티 전소미도 못지않고, 원슈 미노이 역시

요즘 힙합씬에서 가장 핫하고 몸값높은 아티스트죠.

자리 논란도 많았죠. 스타디움 놔두고 왜 물고여있고

통로막힌 기장 일광 부지 쓰냐 10만명 모이는게

그렇게 중요했냐 사람 압사당해서 죽는다 지적당하니..

부산시에서 바로 책임전가하기. 소속사에서 먼저

10만명 요청해서 어쩔수없이 거기했다~ 5만명이면

다른데도 가능한데~^^ 이러면서 남탓.. 으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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