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박용우 게이 영화 "연인" 엎어진 이유? 원조 시맨틱에러 퀴어 될뻔

 

얼마전 동성애 BL 드라마 "시맨틱에러"가 대박쳤죠?

덕분에 박서함 박재찬 두 주인공도 화제가 되었고..

그런 한편. 강동원 역시 원조 시에러의 주인공이 될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과거, 동성애 영화을 찍을뻔 했다는 강동원!

무려 동원참치 강참치의 미모가 물이 올랐을 

23살 나이에 들어온 대본이라고 해요.

상대역은 박용우였다고 하고요.. 와...... 

참고로 그당시 강동원 미모 수준........ 

23살 강동원과 33살 박용우가 커플로 나올뻔 했는데

만약 나왔다면 역대급 게이커플 비주얼을 남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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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안타깝게도 그 게이영화는 돈문제 때문에

제작이 무산되었는데요.. 대본도 좋고 출연 배우도 짱짱했지만

동성애 소재 때문에 펀드가 제대로 안되서 중간에 엎어진것..... 

그나저나 안타깝기도하고 신기하기도 하네요.

강동원.. 의외로 편견없는 남자..? 게이커플 게이 연기도

작품성만 좋으면 흔쾌히 하는편..? 열림교회 닫힘?..

참고로 당시 박용우의 비주얼. 퀴어영화에 역사를

남길수 있었을건데..넘나 아쉽.. 하지만 어떻게보면

시간이 흘렀기에 지금에야 시멘틱에러가 흥할수있는듯도..

 

과거에는 동성애 묘사 하기만해도 방송국에 불이 났었죠..

물론 강동원이 선택한건 영화였지만요.

그래도 게이 퀴어라면 아마.. 논란이 났었을 시절이죠.

당시 강제규 필름에서 제작하고, 김영택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제목은 "연인" 이었다고.

쉬리 올가미에 출연했던 박용우가 상대역으로.. 하..

강동원 퀴어 연기가 흙오이가 되다니...ㅜㅜㅜㅜㅜ

내용은 강동원이 박용우에게 들이대는

그런 코믹한 영화였다고 하는데 와.. 벌떨 ㅋㅋㅋ

내가 그때 로또만 되었어도 펀딩에 동참했을건데...

지금이라도 해주면 안되나요 강동원 박용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