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광고 따라한 장원영? 프린터 겟업 cf 춤 패러디한 가요대축제

 

레트로가 유행하다보니 딱 20년전의 패션, 음악들이 유행하죠?

광고 CF 역시 예외는 아닌지라.. 레전드 광고들이

다양하게 리메이크, 패러디 오마주 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장원영이 전지현의 그 잉크젯 프린터 CF

그유명한 겟업~! 춤추는 전지현을 패러디했다는 소문.

하얀옷 까만옷 딱 붙게 입고 섹시한 춤을 추던 

그시절 전지현은 과연 레전드였는데요. 

갓기 장원영은 전지현을 얼마나 소화했을까요?

솔직히 지금봐도 광고 하나도 안 촌스럽네요

전지현은 예나 지금이나 이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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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춤사위도 굉장히 스타일리쉬해요. 전지현이

사실 배우데뷔해서 그렇지, 아이돌 데뷔했으면

확신의 센터 메댄상이라는 말이 있던게 생각나네요.

그렇다면 장원영은? 아무래도 전지현 만큼의

아우라는 부족하지만, 장원영 특유의 상큼한 끼와

길쭉길쭉 팔다리 비율과 큰 키가 돋보이는.. 

참고로 광고는 아니고 가요대축제 예고영상이더라구요.

아마 스페셜 특별 무대가 있을지도 ㅎㅎ 

다만 좀 아쉬운건, 이게 99년 광고인데 20년이 넘게

지난 지금 패러디할거면 원본보다는 좀더 퀄이 높아야 하는데

춤도 표정도 카메라워크도 영상미도 원본을 못따라간다는 평..

 

뭐 장원영으로서는 전성기 전지현에 비교된다는것

자체도 어쩌면 큰 영광이죠. 저때 전지현은 지금 전지현도 못이김. 

전지현은 세련됐고 장원영은 귀엽네요.

저광고때 워뇨는 태어나지도 않았을듯 ㅎㅎ 

굳이 비교하면서 누가 낫네 하는 말을 할 필요는 없죠

다만 같은 컨셉으로 찍은이상 비교는 피할수 없는거고..

근데 원영이는 진짜 살좀 쪄야겠다 싶게 넘 말랐네요. 

다시봐도 레전드 아닌 전설..전지현 포스 쩌네요

테크노 여전사.. 이때 이정현 채정안 백지영 유채영 등등

다양한 테크노 여전사들이 활개치던 시절이었다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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