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협 저격한 손흥민 전담 안덕수 트레이너, 카타르 2701호 뭔일 있었나

 

우리나라 축구를 16강까지 이끌어준 벤투 감독이

결국 떠난다는 소식 들리면서.. 축협을 향한

사람들의 분노와 비난이 극에 달했죠.

뭐 축협 같은 스포츠 연맹, 협회가 말많았던거

어제오늘일도 아니고 빙연만큼 축협도

썩고 썩은 고인물이라는건 알지만. 이번에 뭔가 터졌네요. 

안덕수 재활 트레이너가, 뭔가 저격글을 올린듯 한데요. 

상황이 매우 심각한듯한 안덕수 재활 트레이너의

인스타그램 업데이트, 글, 사진, 인스스 스토리.

내부문제를 이야기하고있고, 많은분들이 공감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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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트레이너는 "송영식선생, 이철희 선생

고생많았다"라고 하면서도 의사들은 저격하는데요.

"기자님들 연락주시면 상상초월 상식밖의

일을 자세히 알수있다"면서 여지를 남김.... 

"나는 상호존중 하지만, 상대가 날 존중안하면

나또한 존중안한다. 니들은 직업이 의사지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다. 니들 싸구려 입으로

나를 판단하지마라" 라는 글도 있네요.. 

그리고 안덕수 트레이너 글에 좋아요 누른 선수들

글도 엄청나거든요. 손흥민 선수가 일단 좋아요 눌렀고,

정우영, 손준호, 조규성, 김진수, 황의조, 송민규, 기성용까지.

 

사실상 축구선수 국가대표들이 거의 모두 눌렀다 봐야겠죠. 

지금 카타르 월드컵 직후라 기사 제대로 된거 나오면

진짜 난리날거 같은데.. 축협 갈아엎었음 싶네요 진짜. 

심지어 축협은, 그 정몽준도 못이겼다고 하죠.

국대들이 1/2군만 해도 22명인데, 피지오가 3명밖에

안된다는게 뭔가 충격적이긴 하네요.  거기에

자기식구 챙기기 끼워넣기까지 있다면.. 

벤투 데려왔던 사람들 다 지금 쫒겨나고 물러나고

슈틸리케 데려왔던 인간들이 다시 기어들어오고..

안덕수 트레이너가 신의손으로 불리거든요? 근데 이분을

홀대하고, 축협 인맥 의무트레이너 5명 뽑아와서 트러블난듯. 

글구 숙소등  축협이 지원안해줘서, 아버님과 선수들이

개인 사비로 방잡고 재활한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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