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빽가 어머니 썰, 교장과 담배 & 점심 급식 같이 먹는 엄마?

 

코요태  빽가 조용하고 말없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의외로 말많고 웃긴 사람이었네요. 게다가

빽가 어머니는 진짜 빽가보다 더 웃긴데요.

두시탈출 컬투쇼에 나온 빽가 스토리가. 정말 코미디 그 잡채.

컬투쇼 들은분들은 다들 빽가 재밌다고

에피소드가 끝이없다고 ㅋㅋ 빽가 어머니는

어릴적 빽가와 빽가 동생에게 도시락도 안싸줬다고 함.

아 가정형편? 가난? 일하느라 바빠서? 관심없어서?

별 생각을 다 했는데 그 어느것도 해당이 안되었음을 ㅋㅋ 

 

등교할땐 도시락을 안싸줬지만, 점심시간에는

도시락 싸서 직접 학교로 오셨다는 어머니.

일반 반찬도 아니고 막 닭볶음탕 이런 화려한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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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만해도 좋아보이죠? 방금한 따끈한 도시락.

문제는. 그 도시락을 교실에서 엄마와 같이 먹었다고 ㅋㅋㅋㅋ

어린마음에 엄마가 창피했다는 빽가 ㅋㅋㅋ

동생도 불러서 세가족이 같이 먹었대요 ㅋㅋㅋ 

도시락 썰도 진짜 웃기고 말도안되지만

담배썰도 웃긴데요. 빽가가 어리던 그 시절에는

"스트리트파이터"라는 격투게임이 유행햇고,

거기서 "오류겐~" 하면서 어퍼컷을 위로 날리는 기술이 잇었음. 

근데 빽가가 키도 크고 하니까 그 점프해서

어퍼컷 날리는 기술을 현실에서 따라하다보니

화장실 천장 석고보드를 다 깼다고 ㅋㅋㅋㅋㅋ 

 

학교기물 건물 파손 당연히 난리나죠. 이에

교장선생님이 빽가 학부모 소환 시전을 하는데요.

어머니도 와서 사과를 하고 , 변상을 하겠다 해요. 

여기까지는 좋게 좋게 잘 마무리 되었는데.

서로 인사를 할때 사건이 터짐. 

교장선생님과 엄마는 90도로 마주보고 인사하는데요.

그때 옷에서 담배가 툭 떨어진거죠.

교장선생님이 담배를 줏으려고 하는데

"그거 제꺼에요"라고 하며 빽가엄마가 줏음..ㅋㅋㅋ

알고보니 똑같은 담배를 피운 교장과 엄마 ㅋㅋㅋ

당시 88골드를  피우셨다는 빽가 어머니 ㅋㅋㅋㅋ

교회다니면서 현재는 금연하신 상태라고 하는데

왜이렇게 웃기죠. 교장선생님도 당황하셨을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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