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제이 선민화법? 멤버 무시하는 자존감도둑 평소 대화들

 

엔하이픈 제이가  한국 역사를

짧은 단편소설 같다고 폄하한 사건이 있었죠?

그런데.. 제이가 그런게 한두번이 아니네요.

평소 말버릇이나 습관, 사고방식이 매우 비관적인듯. 

좀 피곤한 타입이죠. 옆사람 후려치고 깎아내리면서

본인 우월감 충족하는 화법..일명 자존감 도둑.

전에도 선우랑 같이 대화하면서 그런일이 있었던듯. 

선우 : 일본 디즈니랜드 가고싶다

제이 : 난 그런데 많이 다녀서 가고싶어하는게 이해가 안간다.

선우 : 난 도쿄도 오사카 디즈니도 전부 다 가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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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 난 한국 놀이동산이랑 별로 다른걸 모르겠다

선우 : 진짜? 난 한국도 별로안가봐서 가보고싶다.

와 선우 진짜 말 이쁘게 하네요. 공감능력 좋은게 느껴짐 

또다른 이야기. 선우가 디즈니랜드 가고싶어하니

제이가 또 흥을 깨고 찬물을 끼얹네요.

"야 그냥 한국이랑 똑같아 근데 좀 클뿐.

한국 놀이동산이 그냥 비정상적으로 작을뿐" 

선우 : 아 다른데가 큰거 아니야? 

제이 : 모르지 난 한국보다 외국껄 먼저가서.

것참..제이 화법 문제가 많네요.생각해보니 한국사 후려치는거도,

성훈이 "한국사 재밌다"라고 하니까 그거 까려고 한말이었네요

"다른나라 역사는 긴데 한국은 좀 별로" 이런식으로요. 

 

 

어떻게보면 한국 역사를 비하하거나 한국을 멸시하는

의도가 있었다기보다는, 그냥 대화하는 사람을

무시하고 본인이 더 우월하다는걸 보여주려는 화법..

그런데 어찌보면 그게 더 문제인듯요. 

과거에 편의점 초콜렛도 싸구려라고 까고 

본인은 페레로로쉐만 먹는다고 한적 있던 제이.

사실 페레로로쉐도 뭐 딱히 고급 초콜릿은 아닌디..ㅎㅎ 

 

제이가 정말 이번 사건에 대해 느낀게 있다면

평소 본인 화법에 대해 한번 돌아봐야하고

평소 본인을 참아주던 주변 멤버들에 대해서

미안한 마음을 좀 가져야 할듯요.

이팀은 제이, 양정원 화법이 제일 문제많음.

희승은 조용히 있긴한데 좀 부정적이고..

니키는 너무 경쟁욕에 차있고.. 박성훈, 선우가 제일 착한듯.

제이크는 너무 까불고 아직 생각이 깊지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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