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안우진 막말 인성 "김광현 컨디션x, 꾸역꾸역 공 던져" 선배에 망언?
안우진 인성 또 어디 안가네요.
학교폭력 학폭 가해자 과거만으로 부족한가요?
이번에는 하늘같은 대선배에게 막말을 했는데요.
먼저 안우진에 대한 간단 설명.
현 키움히어로즈 투수이고 99년생, 18년 프로 데뷔
서울에서 나고 자라고 휘문고 출신이에요.
여하간 안우진 있는 키움이랑, 김광현이 있는
ssg 랜더스가 최근 고척돔에서 맞붙었거든요.
둘다 선발로 나섰고요.. 2022 kbo 리그.
문제는 경기를 하고나서 안우진이 한 인터뷰인데요.
인터뷰에서 좀 건방진듯한? 그런 발언을 했더라구요.
아무리 야구를 잘해도. 선배와 후배인데.
"김광현은 컨디션 안좋아도 꾸역꾸역 던지더라.
평소보다 사사구 많이 내주더라. 안좋은 모습"
뭐 , 컨디션 안좋아도 해내는 모습 배우고싶다..는 늬앙스인데
이게 참... 김광현 팬들이 보긴 기분 나쁠수도..
아이돌이나 가수로 바꿔서 생각해보면
이달소 츄가 소녀시대 태연에게 "오늘 선배님
컨디션 안좋아도 꾸역꾸역 라이브 하시더라구요~"
뭐 이런말 한 셈이 되겠죠? ㄷㄷㄷㄷㄷ
리그를 대표하는 99년생 전직 메이저리거에게
꾸역꾸역이라는 표현은 좀.. 게다가 사사구 많다고
상대투수 공 평가하는 것도 좀 별로긴 하죠.
그렇잖아도 안우진은 학교폭력 가해 사건으로
욕 많이 먹었어요. 동기 세명과 함께 후배선수 집단폭행.
심지어 야구방망이 배트 빠따로 사람을 때림.......
제대로 징계를 해야하지만 솜방망이 처벌후
바로 1군 엔트리 등록되서 팀이미지도 상당히 나빠졌죠.
nc는 김유성 학폭 터지자 바로 지명철회 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