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나 신곡 티저 표절, 태연 위캔드 카피? 도자캣 따라했나?
아이즈원 출신의 최예나가 조만간 새앨범을
발매하려는듯 하죠. 티저 사진이 슬슬 올라오는 가운데.
예나의 의상이나 컨셉이 너무 태연의 위켄드 그것이라...
표절 아니냐. 카피 아니냐 하는 지적이 생기고 있는데요.
99년생 23세 깜찍하고 귀여운 컨셉으로 사랑받은
예나가 이미지 변신을? 핑크핑크한 염색 헤어에
머리에 쓴 반다나까지 이건 약간 2000년대 초반 y2k컨셉..?
뭐 요즘 뉴진스 이후로 레트로 y2k 컨셉이 유행인데,
문제는 예나의 컨셉이 예전 태연의 weekend 때
스타일링과 너무 비슷하다는데 있겠네요.
핑크톤을 베이스로 깔고.. 화려한 헤어.. 두건..
물론 두건이나 염색모가 태연만의 것은 아니지만
딱 보니 태연이 생각나는것은 어쩔수가 없네요.
최예나로서는 평소의 이미지와 또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이미지 대변신을 시도한듯 한데
어째 예전의 귀여운 모습이 안보여서 아쉬운 상황.;;;
게다가 어울리지도 않는것에다가 태연 선배님을
따라한 느낌이 팍 오니 실망감이 두배네요.
어차피 태연이 원조는 아니기도 하지만요.
참고로 태연의 위캔드는, 당시 도자캣의
say so' , kiss me more 컨셉 표절 논란이 있기도 했어요.
정민재 : 도자캣 래퍼런스같다.
김도현 : 도자캣이라는 페르소나가 존재한다
이대화 : 도자캣의 두 노래를 합친것 같은 노래다.
레트로 디스코 스타일에 뿌옇고 관능적 창법도 닮았다.
이처럼 수많은 평론가들이 다들 태연을 비난했죠.
오래전 노래도 아니고 2019년, 2021년 노래를 그대로
2021년에 들고와서 카피한것처럼 보였으니..
레퍼런스든 오마주든 누군가 원조를 떠올리게 하면
그건 게으르고 실패한 컨셉이겠지요.
최예나도 과연 태연이나 도자캣 느낌으로 나오는건지
아직은 티저 컨셉 포토 뿐인지라 알수없지만
음악이든 스타일링이든 뮤직비디오든
최예나 본인만의 매력을 잘 살려서 나오길 바랄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