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가요대축제 일본에서 개최? 지붕 뻥뚫린 베루나 돔 12월 겨울에..

 

매년 연말이면 방송사마다 개최하는 시상식.

그런데 언제부터 시상식이 해외서 개최했나요?

엠넷이 MAMA로 돈벌고 수작부려서 그런가..

kbs까지 해외에서 개최를 한다는데.

이러고도 수신료의 가치 공영방송 어쩌구..?ㅋㅋ

엠넷은 그렇다고 쳐요 kbs까지 이러면 안되죠

올해 2023 가요대축제를 일본에서 개최한다는데..

정말..제정신인지..미친건 아닌지....궁금한. 

뉴스 뜬거 가져왔어요. 오는 12월 9일,

일본 사이타마현 "베루나돔(세이부돔)"에서 개최...

참고로 베루나돔 좌석수는 삼만 천오백명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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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돔투어는 가수들이 콘서트로 하는거죠..

공영방송은 어디 잠실 실내체육관이나

주경기장 빌려서 하셔야죠.. 진짜 이해가 안가는; 

게다가 kbs가 빌리기로 한 세이부 돔은 

돔은 돔인데 천장이 ....... 없다시피해서 비오면 비맞음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추움. 우산써야함.

이런 야외에서 3만명을 모아놓고 추운 12월에 공연을?

이게 한국인들 반응도 안좋지만, 

일본이라고 반응이 좋은거도 아니어요. 

 

"홍백가합전을 한국에서 하는것과 같다"

"본국의 큰 음악제를 왜 일본에서?"

"우린 추워도 되지만 아이돌이 추운건 싫다" 등등.

방송국 이름도 이럴거면 JBS로 바꾸든가요..ㅋ

대한민국 공영방송이 연말 시상식을 일본서 한다니..

진짜 아무리 돈에 눈 멀었다지만 이건 아니죠.

한국 가요대축제 방청을 한국인이 비행기표값

일본 호텔 숙밥값 내고 원정가서 본다는게

말이에요 방구에요. 욕이 나오는게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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