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브루노마스 콘 연예인 특혜? 하이브 초대권 82장 1열 공짜표
이번 브루노마스 현대카드 콘서트 때문에
연예인 특혜 의혹으로 아주 시끄럽네요.
어떤 공연이든 초대석,, 있을순 있죠.
하지만 그 초대석의 위치가 문제인데요.
대부분의 공연은, 초대석이라 함은 저멀리
2층 좌석이거나, 1층이라고 해도 사이드에요.
돈주고 오는 사람들보다 좋은 자리를 안주거든요.
하지만 이번에 브루노마스 연예인들 좌석 보면
다들 1열 앞자리에요. 논란이 될수밖에.
이걸 현대카드에서 뿌린건지 라네코가 뿌린건지..
하이브 소속 아이돌들 보시면 82석까지 나온듯?
와..한블럭이 전부 연예인이네요 ㄷㄷㄷ
그런 가운데 공연기획사 라네코,
라이브네이션코리아 측의 해명이 떴네요.
"소속사가 콘서트 티켓 구매한거다" 라고.ㅋㅋㅋ
웃기고있네요. 금액이 써있어야 구매한거고
금액 안써있는 티켓은 다 공짜 초대권이에요
투바투 방탄 가족 친형 등등 다 초대권 논란있음.
그러니 지금 여론 아주 안좋아요. 이번에
크게 이슈되어서 저런 특혜 근절되어야 한다는 반응.
그와중에 송혜교 같은 경우는 직접 돈주고 결제했는데요.
요게 송혜교가 결제한 티켓. 선선예매라고
블랙카드 가진 사람들에게 티켓팅 열어줘서
송혜교가 연석 6석 잡아서 주변 배우들 선물..와..
근데 그 송혜교가 선선예매로 잡은 좌석이
초대권으로 공짜로 풀린 좌석보다 더 뒤더라는...
송혜교는 14열이죠? 공짜표는 1열이거든요..
결국 방탄소년단 진 친형이 해명글 썼네요.
"회사에서 준 초대권 아니다"라고.
현대카드 측에서 준 초대권이다. 라고요.
현대카드도 진짜 너무 무책임하네요.
주최측이 초대석 위치를 2층 3층으로 밀고
티켓수도 조절했었어야죠. 호스트가 개판..
심지어 연예인들은 공연 시작전에야 경호원 대동하고
뒤늦게 편하게 들어오고, 일반인들은 그전에 고생하면서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