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치어리더 논란, 과다 노출에 셀럽놀이? 저격한 응원단장 사과문
기아 타이거즈 치어리더 때문에 기아 팬들
그리고 응원단장 속이 말이 아닌듯 하네요.
치어리더들 인기많은거 좋지만, 배보다 배꼽이
커진 지금 상황은. 말이 나올만 한데요.
오죽하면 이런말이 나올까요. 서한국 응원단장이 쓴글.
"우리가 주인공이 아니고 선수가 주인공이다.
주인공 하고프면 연예인 해라!"라고 따끔한 저격글.
솔직히 틀린말은 아니거든요.
요즘 말 너무 많이 나오는 기아 치어리더 ..
타팀보다 노출이 심하고. 유니폼을 안입기도 하고,
포토타임을 따로 가지기도 하고, 뭐 연예인급이죠.
심지어는 출근퇴근시간을 인스타에 공지하기도..
서코 오죽하면 저런말 했겠어요. 갸덕은 아니지만 쨘한..
근데 진짜 기아 치어리더들 셀럽처럼 행동하는게 많더라구요..
김한나 정가예 임혜진 김현지 이이슬
이다혜 유수아 박신비 변하율 김민기 치어리더들..
심지어 선수 은퇴식 날에도
모 치어리더가 출퇴근 위치를 공지했더라구요.
찍덕 대포들 전부 몰려와서 무슨 연예인처럼..
그 대포 카메라들은 야구에는 당연 관심없고요.
스포츠의 본질이 뭔지.. 야구장에 야구경기
보러온 팬들 대다수고 그 팬들중에는 어린 아이들도 있고
아기 데려온 가족 팬들도 많죠. 이게 뭔 주객전도..
진짜 타팀에 더 인기많은 치어리더도 안이러거든요
노출의상, 출퇴근 공지, 경기 중간 개인 포토타임..
원정 직관온 타팀팬들도 놀라더라구요. 대포들이
치어리더 따라다니면서 연예인 파파라치처럼..
하지만 맞말했던 응원단장은 사과문을 쓰고 ㅠㅠ
오죽하면 "치어충"이라는 멸칭 단어도 생겼더라구요.
기아 롯데 인기팀이니 치어 없어도 표 잘 팔리는데 왜이러는지..
치어팬들이 치어 사진 찍는다고 카메라로
시야 다 막고 그래서 야덕들도 화났더라구요.
기롯삼한 그 어떤 인기팀도 기아같은 팀은 없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