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카상 몽클레어 패딩 "팬들끼리 모아서 비싼선물 보내라" 조공 구걸?

 

요즘 일본 호스트바 선수 컨셉으로

다나카상 캐릭터가 정말 인기가 많죠?

다나카 솔로 콘서트에.. 광고 cf에 화보까지.

그런 다나카 상이 최근 팬들에게 

몽클레어 패딩 선물을 받은것 때문에 논란인데요

그냥 받은게 아니라 ,달라고 요구해서 받아서

연예인 구걸 리스트에 올라간 모양. 

사건은 이러해요. 다나카 상은 탁재훈의 유튜브에

출연해서 토크와 꽁트 드립을 치던중 이런말을 해요

"선물 비싼거 달라. 자기들끼리 연락해서 모아서

몽클레아 보내달라" 라는 말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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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후로 실제로 다나카에게, 팬들이 

십시일반 돈을 모아서 몽클레아 두벌을 보냄..

몽클레어 패딩이 나름 명품이라 고가거든요.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다나카가

팬들이준 패딩 입지않고, 특유의 털코트

입고와서 정이랑이 "몽클레어 입고오지

이거 털묻는다"면서 투덜거리더라구요. 

근데 참..이게 개그 캐릭터 자체가

다나카는 명품 좋아하는 속물 컨셉이고

맨날 아르마니 티셔츠랑 루이비통 벨트

자랑하는 컨셉이거든요. 웃기려고 한말이고요. 

 

 

그룩 그걸 본 팬들은 센스있게 선물해준거고요.

이런걸 가지고 하나하나 비난하면 개그가 노잼되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르기에. 

또한 그때 다나카는 몽클레어 화보까지 찍어서

고마움에 일부러 언급 한번 해준거 같더라구요.

글구 이미 받은 선물을 거절하는것도 좀 서운하죠.

호빠라는게 돈과 선물 뜯어내는 직업이다 보니 참.. 

다른 연예인 아이돌들 다 조공 들어가는데

다나카도 지금 단콘 열정도의 인기니

선물 조공 들어오는게 이상하진 않죠.

근데 대놓고 달라고하는 개그를 별로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보니 다나카상 몽클레어 패딩이 논란이 되는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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