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G스팟 노출강요 논란? (eixd 하니 나옴) 여자 감독이 무명배우 연지 갑질?

 

쿠팡플레이 드라마  '판타G스팟'이

무명 여배우에게 노출 강요한걸로 논란이네요.

급되는 주연 조연 배우에게는 감히 못할 요구,

무명 여배우에게는 좀더 쉬웠을까요?

 

먼저 판타지스팟 드라마에 대한 간단 설명.

2022년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8부작 드라마이고

연출 이윤아 감독, 출연은 안희연(exid 하니), 배우희,

박선호,최광록, 연지, 홍석천등이 출연을 했어요. 

그런데 배우 연지가 블로그에 올린 글이 논란이 됨..

"촬영을 코앞에 둔 상태에서 노출 수위를 올렸다.

기존 속옷노출이었는데, 가슴 엉덩이 노출로."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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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해당씬 찍을때는 주요부위를 가리는 작업

일명 공사를 하고 진행을 하게 되었다는 통보를 받은거죠.

두달동안 준비하다가 받은 연락인데. 정말 속상했을듯. 

벗는것도 문제지만 벗는것만 문제인게 아닌게

한번 노출하고나면, 노출전문 배우가 되는 위험..

그래도 한계단이라도 올라가고픈 욕망에 연지 배우는 수락. 

하지만 드라마가 공개된 이후 본인은 4분이 나왔고

그 4분중 2분은 베드신이었다고 해요. 가슴과

엉덩이, 신음소리만 나오는 그런 베드신 ..

 

그마저도 못한다고 하면 캐스팅을 교체하겠다는건

사실상 노출촬영 강요고 갑질이나 다름없죠. 

심지어 이 드라마를 찍은 감독이 여자감독이라는게. 

하지만 배우 연지는, 논란이 커지고 나서 주장을 번복.

"저는 제선택으로 노출작품에 참여했고 후회없다.

그러니 제글로 피해보는 사람이 없게해달라"라고요..

아이고.. 어디 윗선에서 압력 들어왔나보네요...... 

아니 애당초 왜 당일에 노출을 올리는지..

당일 바꾸고 못하겠으면 빼버린다고 하는게 진짜 넘.

막상 그런 야한 씬들보면 예술성이 막 있지도 않잖아요.

굳이 찍을정도로 의미있는 장면이었나요?

그냥 이름없는 배우라고 소비해버린건 아닌지.. 속상하네요.

배우 바꾼다는 말만 없었어도. 죄가 없었을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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