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박규리 코인사기 검찰소환? 전남친 송자호 "피카 코인" 동원 건설 3세

 

카라의 박규리가 전남친 송자호 때문에

참 안타까운 일에 휘말렸네요. 코인 사기? 

문제는. 송자호의 그 코인 사업에

박규리가 cco로 직위를 받고 연루되었다는것인데요. 

다들 아실거에요. 카라 박규리의 전남친이

동원 건설 3세이고, 음주운전도 했고,

그 과정에서 옆자리에 다른 여성을 태운게 드러나서

박규리랑 헤어졌던 사건.. 근데 또 다른 사건이 있네요.

바로 미술품 코인 사기 사건인데요. 

국내 미술품 연계, 가상화폐를 발행하는

"피카프로젝트"의 대표가 바로 송자호.

또한 인위적으로 시세를 끌어올리기 위한

부당행위를 한걸로 검찰이 추정 중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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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과정에서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형제가

개입한 정황까지 발견되었다고..아이고.

또한 국내 거래소 코인원 상장 당시에

브로커를  통해서 거래소에 뒷돈도 건냈대요.

박규리는 사실 송자호의 이런 사기 행위에

적극 가담하진 않았을거 같고, 그냥 연예인 아이돌로

유명세만 빌려주고, 모델로만 활동한듯..

사기라는걸 알았다면 절대로 하지않았겠죠. 

다만 송자호 측은 이렇게 반박했네요

"한차례 조사도 안받은 상태인데

검찰의 혐의가 마치 사실인것처럼 보도되서 유감"이라고..

또한 "실명을 비공개로 안하면 언론중재

위원회에 회부하겠다" 라고도 덧붙였네요. 

 

송자호는 카라 박규리 전남자친구는 물론,

서울시 서초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하기도 했어요. 그 과정에서 진짜 나이가 알려지고

박규리에게 나이를 12살 가량 속인게 들통나기도. 

송자호는 전에 M컨템포러리 수석 큐레이터로 근무하기도

했었는데, 거기 강필웅 관장이 이전에 버닝썬 사내이사였다고.

어쨌거나 카라와 박규리의 팬분들은 박규리가

전남친 송자호 때문에 안먹어도 될 욕먹어서

화날것 같으네요. 최고홍보책임자 ...허울뿐인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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