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대표 세븐틴 투바투 저격? "하이브 적대적 인수 = 케이팝 티켓 가격 망함"

 

요즘 sm의 주인자리를 놓고 하이브 + 이수만 vs

sm 이성수 사장 +  카카오 양쪽에서 엄청 싸우고 있죠?

계약내용을 보나, 이수만의 횡령을 보나..

여러모로 이성수 카카오쪽이 이겨야 쇄신이 가능할것 같은데요.

아니근데, 이성수 쪽을 응원하긴 하는데

뜬금없이 이성수가 하이브 가수들을 저격해서

띠용? 싶은 상황이네요. 가만있다가 저격당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등등의 가수 팬덤은

아니 왜 우리 머리채를 잡냐? 하는 반응이고요. 

사건은 이러해요. 에스엠 공계에서

하이브를 반대하는 내용의 유튜브 영상을

업로드 하고, SNS 계정에서도 널리 퍼트려요. 

반응형

그 내용을 보면.. 하이브가 케이팝을 독점하면

독과점 되서 가격이 올라가고 결과적으로

케이팝 질적 하락이 오고 케이팝 팬들만 손해다 뭐 이런.. 

그러면서 콘서트 티켓 가격으로 예시를 들었네요

TXT(투바투) 19만8천원, 세븐틴 16만5천원 (인수전 12만)

에스파 15만 4천원  슈퍼주니어 NCT 13만원 엑소 12만원..

소녀시대 엑소는 11만원. 

근데 가격비교가 되게 멍청한게 투바투는 사운드 체크 포함

vip석 가격이고 sm은 일반석 가격이더라구요

일반석 비교하면 둘이 비슷함.

그리고 엑소 소시가 싼것처럼 햇지만, 10년전 가격이잖아요?

 

세븐틴도 합병전 합병후로 했지만, 물론 비싸진건 맞으나

5~6년전이니 당연히 더 싸죠. 그리고 sm이라고 해서

아주 특별히 가격이 저렴하지도 않아요. 에스파 15만원도 비쌈.

글구 블랙핑크는 36만원짜리 티켓도 있던데 ㅋㅋㅋㅋ

뭐 그러다보니 아무리 하이브가 밉고 싫고 적대적 인수를

반대하니 어쩌니 해도, 타팬덤 저격은 선넘었고

자꾸 감정 호소하니 있던 호감도 반감이 된다는 반응..

커뮤니티마다 반응은 다르지만 에스엠의 이번 영상은

하이브 저격하면서 좀 불호가 많은듯 하네요.

물론 하이브랑 이수만이 sm 먹는건 반대지만. 

 

 

에스파 컴백 신곡, 이수만 나무심기 가사에 눈물 터트린 멤버들

김희철 버블, 1년동안 재계약 빌미로 팬들 가스라이팅?

슈주 김희철 사과문 "난 잘못없고 억울" 스케 빼고 bj 생파 가더니..

NCT 해찬 일베 의혹? "전라도는 외국"이라며 킥킥대는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