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수 "황영웅, 깡패도 연예인 될수있다. 폭행 별거 아님" 옹호 발언?

 

문화평론가 김갑수는 어째 입 열때마다 

저사람 왜저러지? 싶은 말만 하네요. 망언? 실언?

나이가 있다보니 아무래도 요즘 사람들하고는

외따로 떨어진 과거에 살아계시는듯한 느낌인데요. 

학폭은 물론 데이트폭행으로 여자도 때리고,

장애인까지 괴롭힌 황영웅을 두둔하는 발언?

말하자면 이거에요. "옛날엔 다 그랬다" 뭐 이런.

게다가 황영웅의 팬들이 노년층이 많고,

노인들은 다 김갑수 본인의 생각과 비슷할거고

즉 황영웅의 폭력적 과거도 받아줄거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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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근데.. 지금 현재를 사는 대중들이

TV에서 황영웅을 보는걸 원치않거든요?

학폭 가해자가 수십억 벌고 떵떵거리고 사는거,

범죄자가 성공하는거 보는걸 싫어한다고요.. 

김갑수의 말 옮겨볼게요. "거칠게 살아온놈은

연예인 하면 안되나? 황영웅은 상상을 초월한

범죄자가 아니다. 문신있고 주먹질좀 한 친구다"라고;;;

진짜 이분은 감수성이 요즘하고 너무 동떨어지신듯.......

김갑수는 뻘소리 너무 자주 하는데

진짜 매불쇼에서 왜 자꾸 불러주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괴롭힘 당한 사람에게 납득할만한 사과와 보상을 하고

피해자가 ㅇㅈ ㅇㅋ 해도 가능할까 말까인데;;; 

 

그리고 김갑수 본인이 폭행을 당하거나

본인딸이 황영웅한테 8번 맞은 전여친이라면?

진짜 늙으면 입을 열기보다는 눈치를 챙기는게 맞는듯요.

여자친구를 하도 심하게  패서 지나가던 행인이

경찰 신고해주기도 하고, 가택침입해서 때리고

옷을 까서 맨살 배를 때렸다는 황영웅. 

하긴 김갑수는 "전두환도 용서하자"발언도 했더라구요.

뉴진스 로리타 사건때도 로리타가 뭐어때서 이런말 하고. 

김갑수가 편드는거 보니 황영웅이  잘못한건

확실히 맞다는 확신이 드네요. 그냥 요즘 안그래도

공정과 상식이 사라지고 가진자들만의 국가가 되는데..

제발 상식적으로 살고 사고하고 판단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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