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킹덤 왜색 논란 해명 "7개의 나라 7명의 왕이다" 소속사 감없네

 

아이돌 그룹 킹덤이 요즘 일본풍 때문에 욕많이 먹네요.

일본풍 왜색 일뽕.. 아무래도 거부감 큰분들 많죠?

일본이랑 한국의 역사적인 문제도 그렇고.

일본 불매라든지 정치 경제적 사건들이 끊이지 않는데,

일본에서는 한국 위안부를 조롱하거나 한국의

역사를 왜곡하고, 한국의 독도를 다케시마라고

일본의 영토라고 우기는데.. 이런 컨셉..? 괜찮나요?

그런한편 이게 오해라는 설명도 있는데요. 

 

설명인즉슨 이러합니다. 킹덤은 "킹덤"이라는

말 그대로, 멤버들이 각 나라의 왕이라는 설정인데요.

실제로 멤버들 예명 역시 각나라 지도자 이름이 모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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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태조 "단" 영국 "아서"왕, 일본의 진무 덴노 "무진"

프랑스 왕국 "루이", 러시아 루스 차르국 "이반(아이반)"

무굴 제국 샤 "자한". 그리고 전멤버도 

중국 신화의 "치우"라는 이름이었다고 하더라구요.

새멤버 "훤"역시 지도자 이름중 하나라고 하고요. 한국인가? 

그리고 데뷔곡 1집 엑스칼리버는 중세유럽풍,

그다음  앨범인 미니 2집 카르마는 중국풍.. 

그뿐만이 아니네요. 말그대로 킹덤!

킹덤의 미니3집 컨셉은은

러시아풍으로 블랙 크라운이라고 하더라구요.

 

이런거 보면 대표가 뭔 생각인진 알겠는데

왜하필 그 컨셉에 중국과 일본을 넣었는지..

걍 영국 독일 스위스 이런 나라 하면 되잖아요?

또한 킹덤의 미니 4집 승천은 한국풍이엇는데

이때는 또 중국에서 "한복은 중국꺼다"하고 난리쳤다고; 

미니5집 백야는 프랑스풍이었네요.그리고 이번이

벚꽃왕국 무진이라고 일본 컨셉...근데 일뽕 왜색 컨셉이

욕먹을걸..몰랐을까요? 중국 할때야 듣보라서 조용히

넘어간거 같은데, 최근에 피크타임 나오고 킹덤이

꽤 알려지면서.. 이제 본격적으로 논란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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