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연 소년판타지 논란, 외국인 발음 지적? 슈화보다 말 잘하는데?

 

엊그제, mbc의 서바이벌 소년판타지가 시작되었네요.

방과후설렘에 이어 이번엔 방설2, 남자편이죠?

생각보다 인재 풀이 많고, 미남도 많아 기대가 되었는데요. 

소년판타지의 심사위원은 B1A4의 진영, 강승윤,

2pm 우영, 그리고 여자 아이들의 전소연인데요

전소연의 심사평 때문에 약간 말이 나오고 있네요

외국인 연습생 발음 지적 때문인데..

전소연이 쓴소리를 한 연생은 바로 소울,

중국인 연습생이에요. 소울은 태민의 

"사요나라 히토리" 무대를 멋지게 커버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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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아무래도 외국인이다보니 발음이 불분명하고

명확하지 못하고 어버베베 하는 구간이 많았어요.

뭐 발음은 안좋아도 한국어는 열심히 하더라구요

원체 말많고 떠드는 인싸 캐릭터 같기도 하고요. 

그런 소울의 무대를 보는 심사위원 선생님들..

사실 아주 그렇게 잘했다고 보긴 힘든데요

춤은 그냥 보통이고, 보컬은 발음 때문에.. 

게다가, 같이 나온 히카루라는 일본인 연습생이

한국어를 너무 잘해서; 완전 비교당해버림;;

그래서 전소연도 소울에게 "발음 연습해라"라고 지적;; 

 

근데 히카루는 한국 온지 3년차이고, 일본 있을때도

한국어 공부를 하다 온 상태이고.. 소울은 반대로

한국온지 7개월 밖에 안된 병아리 상태. 

그러다보니 지적한걸 두고 말이 많더라구요

소연의 팀 아이들에도 우기 슈화 민니가 있는데

민니는 뭐거의 한국인이고, 우기도 말을 그래도 좀 하는데

슈화는 말도 잘 못하고 발음도 완전 이상하거든요..

게다가 아이들 데뷔가 2018년이고 슈화 한국생활이

몇년차인데..아직도 말이 그래버리니 ㅎㅎㅎ 

뭐 어쨌든 전소연은 평가, 심사하는 입장으로 나온거니

제대로 지적해주는 발언을 한거겠죠. 게다가 말하는

발음아니라 노래하는 발음이라서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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