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FC서울 시축, 영웅시대 수준 클라쓰! 역대급 매너 & 최다관객 기록에

 

임영웅이 끼치는 선한 영향력 진짜 대박이네요.

임영웅 효과로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 4만 5천명이 모였죠?

코로나 이후로, 최다 관중이 모였다고 하는데요.

아니..임영웅이 이렇게 대단해? 싶지만

진짜 대단하긴 대단하네요. 콘서트를 한거도 아니고,

고작 축구장에 시축 행사하러 간건데.. 

가수도 대단하지만, 그 팬들도 진짜 대단하네요.

"팬들과 봄나들이 하고 싶어서, FC서울측에 먼저

연락해서 시축하고 싶다고 했다."라는 임영웅.

와.. 팬미팅을 상암에서 해버린거네요..ㅋㅋㅋ 

반응형

또한 이날 축구 경기장 응원문화 분위기를 위해서

영웅시대 하늘색 옷을 입지말자는 말까지 한 멋진마음.

단체로 몰려다니는 아이돌 이나 트로트 팬덤이

민폐 많이 저지른거에 비해서, 임영웅 팬들 이미지 좋은 이유가 있었네요.

가수가 이렇게 먼저 나서서 이야기 하기전에 

팬들이 먼저 임영웅 이름 먹칠하지말자며 조심하더라구요.

이날 관중석 꽉참.. K리그 역사 통털어서

최다 관중 14위를 했고요. 코로나 이후로 최다 관중..

또한 임영웅은 FC 서울 유니폼 + 40주년 기념 머플러도

착용해서, 팬들이 그 굿즈 MD를 동내버리기도 ㅋㅋ 멋짐..

 

축구 팬들의 평가 : 임영웅님 > 교수님> 의원님>

총리님> 대통령님 > 신님 ㅋㅋㅋㅋ 시축 시구만 하고

냅다 도망가는 다른 정치인 유명인들과는 달리, 임영웅은

경기가 끝날때까지 자리를 뜨지않고 끝까지 직관함..

 

또한 임영웅 팬 영웅시대 역시, 선수들 퇴장 할때까지

자리를 지키고 먼저 사라지지 않았다고 해요.

일부 연예인 아이돌 팬덤하고 참 많이 비교되네요.

하프타임 공연은 뭐 거의 임영웅 콘서트였다 하죠.

공연에서도  축구화를 착용, 백댄서들도 전부 축구화 착용.

잔디를 아껴줌과 동시에 축구사랑을 제대로 보여줬네요.

진짜 개념찬 연예인 임영웅.. 이날 경기 시축 확정되자마자

입장원 예매가 10분만에 2만장이 팔리고 30분만에 매진..

그와중에도 fc 서포터 좌석은 건드리지 말자고 해서

다른좌석은 다 매진되도 서포터 좌석은 비워뒀다고..ㄷㄷ 

 

경기 끝나고 쓰레기 하나 없이 깔끔하게 떠난

영웅시대 천사들의 좌석이 왜이렇게 감동적일까요.

끝나고 자기자리말고도 주변 청소까지 싹 하고 갔다고 ㄷㄷ 

나훈아 테스형 뒷자리는 임영웅이 잇겠네요. 

제2의 나훈아. 남자 아이유. 뭐 이런 수식어로도 부족. 

 

 

불타는트롯맨 황영웅 데이트폭력, 커플타투 증거? "사귀며 7회 폭행"

 

황영웅 자폐아 학폭 2차폭로! but 하차없이 불타는트롯맨 강행?

 

불타는트롯맨 황영웅 학폭 과거, 상해 전과 일진 양아치? 문신 범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