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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 래퍼 쿤타 "뉴진스 해린, 쟤가 내 딸이었어야" 여자아이돌 덕질?연예뉴스 2023. 4. 19. 12:03반응형
래퍼 쿤타가 요즘 뉴진스에 푹 빠졌나봐요.
힙합 래퍼들 맨날 케이팝 욕하고 조롱하는
힙찔이들만 보다가, 쿤타처럼 솔직한 반응 보니까
오히려 매력있고 더 호감이 가는데요.
참고로 쿤타의 나이는 42세. 얼마전 쇼미더머니에 출연해서
많은 명곡들과 멋진 무대들을 선사한 적도 있었죠.
염따의 친구로, 성공한 염따 옆에서 나름
짠하고 가슴아픈 과거 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었고요.
여하간 그런 쿤타가 뉴진스에 빠져서, 최애 멤버는
해린이라고 하는데.. 근데 덕질(?) 방식이 좀 새롭네요ㅋㅋ
아무래도 뉴진스 멤버들이 너무 어려서 그런걸까요?ㅋㅋ
반응형하긴 쿤타가 42세 나이고 뉴진스 멤버들은
이제겨우 10대 미성년자들이니. 보면
딸뻘이긴 하네요. 실제로 쿤타가 20대에 결혼해서
아들딸 낳았다면.. 자식 뻘이긴 해요.
뉴진스 해린이라는 친구를 보면서
쿤타가 들었다는 생각..
쟤가 내 딸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ㅋㅋㅋㅋㅋㅋ
하 진짜 너무 웃기고 공감가요. 케이팝 오타쿠들이 맨날
"원영이 내가 낳았어야" "유진이 내가 낳았어야"
이러는데.. 그말을 쿤타가 하고있는중ㅋㅋㅋ
근데 진짜 뉴진스 멤버들 해린이 엄마는
딸만봐도 배가 부를듯요. 밥안먹어도 든든할듯..
돈도 잘벌거니와, 일단 너무 이쁘게 생기고 착해서
보기만해도 흐뭇해지고 아 저런걸 내가 낳았네
해서 정말 흐뭇하고 뿌듯할것 같단말이죠.
비단 뉴진스 뿐만 아니라 요즘 어린 아이들 보면서
다들 하시는 생각일거에요. 근데 진지하게
쿤타 워낙에 잘생겨서, 아들 딸 낳으면 이쁜 아기들
나올 상이에요. 눈 땡그란 남자들 2세들이 이쁘죠.
해린이 걔네 아빤 얼마나 좋을까..? 라는 쿤타 말에서
ㄹㅇ 진심이 느껴져서 개웃겨요 ㅋㅋㅋ
내딸이면 용돈주고 맛있는거 주고 잘해줄건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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