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타임 콘서트 100만원에 랜덤좌석? "사진촬영 취소" 소보원 신고감

 

 

피크타임 콘서트가 100만원?

이렇게 비싼 가격인데 좌석은 랜덤?

정말 jtbc 제작진들.. 무슨 생각인가요.

돈을 그만큼 받으면. 돈값을 해야지.

피크타임 콘서트 가격. 비싸긴 하지만 요즘은

은근 그런거 많죠. 사운드체크 관람하게 한다거나

대기실 투어나 무대밑 투어를 하게 해준다거나

혹은 아티스트를 만나게 해준다는 조건으로 비싸게 받는거. 

피크타임도,  총 30명 한정으로 100만원짜리 티켓을

팔았어요. 보니까 구성이 이거저거 있는데요..

이중에 젤 중요한건 "영상세트" "인화사진세트"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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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렇게 100만원을 주고 갔는데 좌석이

랜덤이라면? 솔직히 백만원 돈값도 못하는건데요.

"콘서트 좌석은 R석내 랜덤배정"이라는 피크타임..

그렇다면 R석이 몇석이나 있길래? 했거든요

랜덤이라고 해도 R석이 몇개 없으면 

그안에서 어느정도 가능하겠다 싶어서.. 

아니근데 R석이 저렇게...... 저렇게 많은데요?

오히려 S석보다 R석이 더 많은거 같은;;;; 

이거 까딱하면, 14만원짜리 좌석보다 

100만원짜리 좌석이 더 안좋은 자리 가는거 아녀요?

 

스타메이커 측에 문의해도 답이 답답하더라구요

해결해주기는 커녕, 오히려 더 안좋아지고 있는 상황. 

 

"투어 진행시 아티스트와 폴라로이드 촬영이

진행되지만, 현장 상황에 따라서 안찍게 될수도

있다"라는 말을 전해주는 피크타임 콘서트 스텝측..

정말.. 어이가 좀 없어지려고 하네요...

100만원에 랜덤이면 소보원 신고 넣어야 하는거 아닌지?

백만원이면 제일 앞줄이 기본 아닌가요. 

100만원이면 완전 찐팬들이 사는 자리인데 vip 대접을 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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