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기싸움? "야한거 좋아해 도전했다" 성+인물 성착취 논란에..

신동엽이 기싸움을 시작하나요. 최근

넷플릭스 예능 "성+인물" 출연으로 이미지가 안좋아지고

동물농장 등에서 하차를 해달라는 청원이 나오는데..

그와중에 네티즌들과 정면 승부를 시작했는데요.

참.. 뭐라고 해야할지.. 정면 싸움의 결과는

어떻게 될지..뭐가 어찌되었건, 성인물 출연으로

돌아선 대중들의 마음은 버리고 가는 선택을 한 신동엽인데요. 

사건의 개요는 이러하죠.

성+인물 일본편에 성시경과 함께 출연한 신동엽..

다들 아시다시피 신동엽은 19금의 신 캐릭터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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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동안은 선을 넘지않는 선에서 웃기고,

재치있고, 현실적이고 기분나쁘지않은 선에서

섹드립을 쳤던 신동엽이에요. 하지만 성인물 넷플은

AV배우 성인배우 야동배우들이 나오고 , AV는

사양산업이자 성착취 산업이다. 라는 말이 꾸준하죠. 

 

신동엽에게 왜 그런데 나오냐는 질타가

쏟아지던 그런 상황에서 신동엽의 반응? 

"야한것을 좋아해서 끊임없이 도전한다"라는 말을.. 

아 그와중에 박보검 수지 진짜 예쁘네요. 

신동엽의 백상예술대상 발언 이후로 민심은 더욱

나락으로 간듯한.. 물론 여초반응과 남초반응은 다른데

남초는 "예능인데 뭐 어떠냐"하는 반응이고,

여초에서는 "신동엽 손절한다"라는 반응이에요. 

 

"야한거 좋아하는거 1도 안궁금하다"

"선안넘는 19금 개그 장인이라 생각했는데 실망스럽다"

"야한얘기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야동은

불법의 영역이고 성착취 인권 문제가 있다"

"야동이 좋으면 당신 딸 야동배우 시켜라" 등등.. 

신동엽에 대한 반감이 엄청 매섭더라구요.

사실 오히려 일본에서는 AV 산업, 야동에 대해서

하나둘 법규와 규제를 신설하고 있고 실제로

일본에선 AV 야동 배우들이 유튜브도 못만들어요

그래서 한국쪽으로 진출을 하고있는것이고요..

야한거 좋아해도 되지만 그게 꼭, 성착취에서

이뤄지는 AV에서만 가능한거냐고 신동엽의

선택과 발언에 아쉬워하는 분들이 많아요.

신동엽은 좋은 사람이지만, 이번 선택은 아무래도 논란이 이어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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