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 지하철 논란 "가방 닿으니 겁나 짜증" 일반인 박제 저격 논란?

 

 

황보가 지하철에서 봉변 당한걸로 이슈네요.

아무래도 연예인이 지하철을 잘 안타는데,

황보는 지하철을 타고다녀서 생긴 일이겠죠?

일반인들은 매일같이 일상같이 타는 지하철..

일부 연예인들은 한번 타본걸 자랑처럼 하거나

체험, 경험한것처럼 말하는게 특권의식있어서

좀 별로인데요. 그런면에서 늘 타고다니는 황보는

소탈한거 같아서 좀 멋있어보이기도 하고요.

그런 황보가 최근 지하철에서 속상한 일이 있었나봐요.

아무래도 온갖 사람들이 다 있는곳이 지하철이고

이상한 사람도 많고, 사건도 많이 일어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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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도 약간 까칠한 여성분을 만났나봐요..

속상했는지 인스타 스토리에 글을 올렸는데요.

이것때문에 일반인 도촬 아니냐 하는 말도 듣고있는.

황보는 서있고, 좌석에 앉은분이

황보의 가방을 짜증내면서 밀었다고;;

아 상호 이해가긴하네요. 황보도 서있느라 힘드니

가방을 간수못햇을수 있고요, 저사람도

앉아있는데 가방이 자꾸 치면 짜증날수도 있고요. 

그런가 하면 과거에도 황보는 일반인 사진 올려서

거북목 어쩌고 하면서 올려서 논란된적 있다던데,

황보가 나쁜사람이라기보단, 황보는 옛날사람이죠.

옛날의 도덕이 있고 기준이 있어서.. 모를수도 있고요.

 

하지만 이번 지하철 사건의 경우, 별거도 아닌데

뭐 이런걸로 사진 올려서 조리돌림하려하냐하는

의견도 있고, 얼굴도 안나왓는데 뭐 어떠냐 하고

황보를 옹호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근데 황보가 올린 사진에 보면 팔걸이에 팔을

길게 뺀 저 여성분도 좀 상당하다는 생각..

저기에 누가 기대서 자기 팔 다칠수도 있는데;; 

뭐 그래도 쩍벌도 있는 세상인데 팔 빼놓고

신경질 부릴수도 있기야 하죠. 

뭐 지하철이 그런거죠.. 이런게 싫으면

자가용을 타야하는거니 ㅠㅠ 황보도 안타깝네요

주차걱정 없다고 지하철 예찬하던 황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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