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칸 영화제, 정수정 얼굴에 제시카 언니 닮은꼴이?

 

최근 칸 영화제에 fx 출신 크리스탈이 등장했네요.

이제는 가수라기보다는 연기자의 이름,

크리스탈 보다는 정수정이라는 이름이 어울리는데요.

아니근데... 크리스탈 얼굴에서 갑자기 제시카가..?

그간 제시카와  크리스탈이 닮았다는 생각

진짜 거의 안해봤고 둘은 자매라도 닮은편은 아니었는데..

확실히 핏줄은 핏줄, DNA는 DNA네요. 

 

참고로 크리스탈은 칸 국제영화제에서

"거미집" 시사회에 참석을 했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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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에서 뽐내는 우아함.. 치명적인 매력..

나이들어서도 여전히 예쁘고 엘레강스하네요.

아이돌일때랑은 또 느낌은 다르지만요. 

게티이미지에서도 털리지 않는 비주얼 ㅋㅋ

보통 게티이미지 = 못생기게 나옴이 공식인데

크리스탈은 그런거 없네요. 아니근데 진짜

너무 제시카 정수연 닮았는디? ㅋㅋㅋㅋ 

이날 칸 영화제에서 입은 드레스도 넘 이쁘고

헤어도 잘 어울리고 고딕미가 느껴지는데요.

 

하지만 그런 반면, 메이크업을 실제 나이보다

더 들어보이고 올드하게 한다, 특히 립스틱

립 메이크업이 늙어보인다 하는 지적도 있더라구요.

이젠 진짜 아이돌 아닌 여배우 느낌.. 잘생쁨..

글구 이번 칸 영화제에 우리나라 아이돌들

시상식에 왜이렇게 엄청 많이 갔죠? 신기함 ㅋㅋ 

예쁘다는 말 백번 제시카 닮았단 말 백번..

진짜 살면서 십수년동안 처음 느낀 감정이에요

하나도 안닮은 자매라 생각했는데. 유전자의 위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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