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비상선언 폭망, 임시완 팬들 비추 후기쓴 민간인 신상 털고 싸불중?

 

영화 비상선언이 침몰하면서 CJ가 완전 초상집 분위기라고 하죠.

텐트폴이었던 외계+인 처참하게 폭망하고,

비상선언도 그렇고, 요즘 영화계 분위기 왜이런지?

왜겠어요. 코시국에 티켓값 3번이나 올리니

비싸서 안보는거죠. 비싸니까 더더욱 신중하게

재미 검증난 영화만 골라서 보는건데요.

여튼. 화려한 조명..아니 화려한 출연진에도 불구하고

비상선언은 왜 망했을까요? 출연진을 봐요. 무려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이 있어요.

그뿐만 아니라 임시완 김소진 박해준까지. 

그런데.. 비상선언 출연한 임시완의 팬들이

모 네티즌을 싸불하는 사건, 신상 터는 사건이 터져서

충격을 주고있네요. 심지어 피해자 분은 원래 임시완을

좋아하는 팬이었는데.영화 별로라는 말 했다가 불링당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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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그냥 머글이 별로라고 한것도 기분나쁘지만

어제의 동지였던 같은팬 같순이가 돌아서서 욕하는거?

아마 거기서 임시완 팬분들 발작버튼이 눌린듯도 하네요. 

사실 비상선언은 남초 여초 트위터 인스타 SNS

안가리고 전부 노잼에 억지신파라는 반응이죠

영화전문가 사이트나 평론가들 반응은 말할것도 없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민간인 한명의 발언에 발작해서

신상터는중.. 일개 대학생일 뿐인데요. 

"영화를 평일 낮에보니 직업없는 백수인듯"

"돈도없는게 무슨돈으로 영화봤냐"

'그래서 만오천원이 그리 아까웠냐 김치녀" 등등..

 

아이디로 페잉 아이디를 유추해내기도 하고

신상털이를 하면서 위협하기도 하고.. 페잉 말투를 가지고

주작이니 어쩌니 욕하기도 하고.. 진짜 어질어질하네요

임시완도 본인 팬들이 이러는거 원친않을건데..... 

이젠 진짜 영화평도 무서워서 함부로 못남기겠네요.

참고로 임시완 팬덤이, 불한당 이후로 많이 붙었고

불한당이 트위터에서 약간 BL코드? 비슷한걸로 뜬거라

트위터 기반 팬덤이 많더라구요 임시완 팬덤 성격이..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영화관 리뷰도 불호 일색에

전형적 한국 신파영화라 재미없다는 사람 많던데..

저 민간인 분이 임시완에게 인신공격 한것도 아니고,

영화캐릭터보고 2번남이라 비판한게 전부인데. 왜저렇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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