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박이일 옛날과자 상인 본인 등판, "1봉지 2만원" 영양 시장 가격 거짓말 뽀록?

 

얼마전 일박이일 영양 산나물 축제에서

장터에서 산 옛날과자 가격이 논란이었죠?

과자 세봉지를 샀는데 21만원.. 미친 가격이죠.

이 논란이 커지면서 지역 축제마다 보이는

먹거리들에 대한 바가지 논란, 불만도 동시에 터지고..

어떻게 보면 1박2일이 큰일 하나 했더라구요.

전국민들이 이에 대해서 논의할 계기가 생긴 셈인데요. 

그와중에 옛날과자 판매하던 상잉 등장!! 본인등장!

하지만. 이분은 방송과는 다른 말을 하고있는데요.

과자는 3봉지 21만원이 아니라, 3봉지 7만원,

 즉 한봉지당 2만 2천원 정도라는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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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포장도 안되고 먼지 다맞고, 공장에서 대량으로

제작되어온거 떼와서 팔면서, 바로 만들어 파는것도

아니면서 넘나 어처구니 없는 가격이죠 한봉지 이만원도.

근데 그마저도.. 거짓말로 날조를? 

그런가 하면 얼마전에도 일본인 유튜버가 한국 여행와서

축제를 들렀는데, 엄청난 물가에 암것도 못사먹더라구요

오뎅도 만원임. 오천워치도 안팜. 미친걸까요? 

 

이런 논란에 대해서 영양군청에서 공무원이

해명글을 냈네요. "제18회 영양 산나물 축제에서

판매하려 온 외부상인이고 영양 전통시장 상인과는

무관하다. 외부인 때문이 영양 상인들이 욕먹는다"라고..

 

사실 얼마전 진해 군항제 때도 바가지 때문에 논란인데

이 뭐 장터국밥? 이런 커다란 세력이 있대요.

지역 축제마다 돌아다니면서 천막치고 테이블 펴고

엄청난 바가지 가격으로 돈벌이를 하는 집단이라고;;; 

이처럼 지역축제에 외부인들 거대 세력이 와서

축제분위기 망치고 바가지로 큰돈 버는거 문제있죠

지자체에서는 지역 거주인들에게 인증 마크를 주든가

외부인들이 상사 못하게 하든가 뭐라도 해야만..

 

그리고 옛날과자 판매상인은 결국 거짓말을 실토 ㅋㅋ

방송에 나온게 맞고 20만원이 맞다고 자백 ㅋㅋ

아무렴요. 방송에 영상과 음성 오디오로

모든 증거가 명백하게 남았으니까요. 

 

1박2일 옛날과자 100g에 5천원 21만원? 미친 바가지 가격~ 경북 영양 재래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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