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팬싸인회 싸가지 상태, 대본금지에 벙어리 된 외국인 팬들

 

엔하이픈은 안그래도 요새 온갖 논란 다양한데

소속사까지 병크를 치네요. 돈내고 가는 팬싸인데

수백만원 쓰고 가서 말한마디 못하게 하는게 정상인지.

엔하이픈에 대한 간단 설명. 2020년

서바이벌 "아이랜드" 통해 데뷔햇고 방탄소년단을만든

방시혁의 회사 하이프 - 빌리프랩 소속 아이돌이에요.

니키 희승 제이크 성훈 정원 제이 선우 7인조임. 

아니 그런데..팬사인회 온 팬들에게 이래도 되나요?

갑자기 운영방침 변경하고 팬들 화나게 만들고..

대본을 금지하고, 사인받는 종이도 제한을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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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팬싸인회 갈때는 싸인받을 앨범을 지참하고

싸인받고싶은 페이지에 받거든요. 근데 엔하이픈은

앨범도 음반사에서 준비하고 멤버별 페이지도

인덱스부터 이름까지 다 음반사에서 지정해버리는;; 

근데 이 앨범이 종이 페이지 낭낭한 보통앨범이면

괜찮은데 디지털 방식은 마땅치가 않거든요

엔하이픈도 위버스 버전은 손바닥도 안되는

종이껍데기 포장지가 다인데 거기에 싸인받음;;;;;;; 

진짜 융통성 없기로는 1등.. 특히나 대본금지는요.

외국인들이 직격탄 맞았더라구요. 한국인들도

할말 안적어오면 어버버하기 일쑤인데..

 

한국말 못하는 외국인들? 대본 뺏으면 번역기도

못쓰고 그냥 안녕하세요 .사랑합니다. 이거만 하고

내려가야 하는거에요. 어차피 시간도 1분밖에 안되는데. 

외국팬의 후기가 너무 맘아프네요. "다시는 한국에

오고싶지않다. 내 사랑이 밟혔다. 내 마음이 작아졌다"라고..

요즘 아이돌들 많은데 이딴식으로 하면.. 갈아타고싶죠.

논란되고 욕먹은거 의식해서인지 결국 

빌리프랩에서도 팬싸인회 방식을 수정했네요.

인간적으로 알라딘 팬싸인회는 환불해줘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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