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큰거 2장? 2억 빌려줄게" 미친 의리와 재력 (아이엠 채형원 주헌)

 

우리가 아이돌그룹 덕질할때 늘 멤버간의

케미와 관계성을 덕질하지만.. 찐친은 별로없죠.

대체로 회사의 오디션을 통해 모여서..

사실상 비지니스 관계가 대부분인데요.

그런데. 몬스타엑스는 다르네요.

오랜시간 세월을 함께하고 동고동락해서일까요?

멤버가 돈 빌려달라고 하는말에 턱턱 빌려주는..

이게 가능할까요? 의 상하기 십상일건데.

해당 사건(?)은 바로 이영지의 차쥐뿔에서 일어났고요.

아이엠 창균이가 출연을 했더라구요. 

창균이는 각각 채형원, 기현이, 주헌이에게 전화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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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채형원 진짜..전에 차쥐뿔 나왔을때도 그렇지만

왜이렇게 이남자 감동 그 잡채인건지..

힘들다니까 바로 위로해주고 ㅠㅠ"오늘 하루로 인해

너의 미래가 더 밝아졌을거야"라니.. ㄷㄷ 

돈 빌려달라하면 보통 왜? 무슨일있어?

어디쓰게? 이런거 물어볼건데 몬스타엑스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네요. 

그냥 얼마 필요한지만 물어보는 채형원..

이에 창균이는 큰거 한두장 되냐고 물어보고요.

큰거? 백만원은 아닐거고 천만원? 

 

근데 돌아오는 대답이 개쿨하네요. 1억? 2억? ㄷㄷ

그만큼 큰돈을 턱턱 빌려준다는건 일단 

몬스타엑스 멤버들이 가족같다는 사이일거고요.

글구 그만한 돈이 있다는거겠죠? 건물이나 차가

아니라 현찰로 1억 2억이 있거나 혹은 담보로

대출을 받을수 있을만큼 돈이 많거나 재력이 빵빵.. 

채형원 말고도 기현이 주헌이 전부 빌려주네요

주헌이는 솔로컴백 무대 준비하다가 빌려줌ㅋㅋㅋ 

누군가는 아이돌들 경제관념 없다 욕하던데..

돈이 넘쳐나서겠나요. 그만큼 각별하단거겠죠.

그런한편.. 현타도 오네요. 젊은나이에 그만큼 돈을

빌려줄만한 재력을 가졌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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