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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가 한번입고 버린 티셔츠 줏어입은 백종원 (장사천재 백사장)연예뉴스 2023. 6. 12. 12:59반응형
그간 요리예능 여행예능 많았지만 장사천재 백사장은
달라도 뭔가 다르네요. 역시 백종원이 만랩이라 그런가?
엄청난 능력치로, 온갖 난관을 뚫고 모로코는 물론
이탈리아까지,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는데요.
백종원도 백종원이지만.. 부쉐프인 이장우 역시
요리실력이 보통 아니죠. 먹는데 진심인 사람이고
본인 음식가게를 갖고있어서 그런가? 잘하더라구요.
그런 이장우는.. 장사천재 백사장에서 늘
머리에 두건을 하고, 흰 티셔츠 차림이었어요.
근데 그 하얀 티셔츠가..... 한번입고 버리는것? ㄷㄷㄷㄷ
반응형아니물론 기본티가 비싼건 아니고 해봤자 몇천원에
만원꼴이긴 한데..한번입고 버린다는게 좀 충격이긴 하네요.
뭐 패리스힐튼도 한번입은옷은 버린다지만 ㄷㄷ
근데 이장우가 버린 티셔츠를 백종원이 다 줏음ㅋㅋ
다 줏어서 세탁기에 넣고 돌림ㅋㅋㅋㅋ
"흰티 니가 버렸어?" 백종원이 물어보자
"기름냄새가 너무 쩔어서 다른옷과 섞이면 안될거 같아서
버렸다"는게 이장우 말. 그쵸. 음식냄새가 진짜 안빠지죠.
"세탁을 해서 써야지 그거를~"이라는 백종원ㅋㅋ
이장우가 버린 티셔츠는 총 18장..
이장우 : 아우~ 검소하셔 ㅋㅋ 라고 하더라구요 ㅋㅋ
사실 이장우도 백종원도 돈이 없는 사람은 아니죠
돈은 이장우보다 백종원이 수백배 많을거구..
근데도 저렇게 빨아서 아껴입는 백종원이 대단하네요.
이장우도 사실 막 낭비하고 깔끔떨어 그렇다기보단,
본인 옷이 다른사람과 섞이면 피해줄까봐 버린거 같더라구요.
백종원도 너스레 떨더라구요 "사이즈가 딱맞다
이장우가 준 옷이라고 말하고 다닐거다" 라면서요.
지금은 나폴리 편이지만 모로코에서부터 입던 옷이라..
아무래도 많이 쩔었겠죠? 고기 볶고 숯불향 다 맞고 해서..
이장우가 막 낭비벽 있어서 그런건 절대 아니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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