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 줄서는식당 비매너 태도 인성 논란, 웨이팅 짜증 + 땀 털고 집게 먹방

 

그렇게 안봤는데 성훈 성격이 희한하네요.

나혼자산다 나올땐 재밌고 좋았던 성훈,

"줄서는 식당"나와서는 굉장히 다른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모든 방송이 대본이 있고 컨셉이 있으니

이걸 성훈 진짜 성격, 인성이라 보기 힘들수도 있겠으나..

같이 출연한 입짧은 햇님, 박나래가 당황하는거 보니

찐 성격인가? 찐 인성인가? 싶기도... 

8일 방송분 줄서는 식당에는 성훈이 

"황학동 김치찜 맛집"에 방문을 해요. 말그대로

줄서는 식당이라서 줄서서 기다리는 컨셉이거든요 방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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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줄너무 길다고 진짜 이렇게 계속 기다리는거냐고

묻고, 박나래 보고 구석에 따라오라고 손목 덥석 잡고..

뭐 박나래 친하니까, 그럴수 있다 쳐요. 

근데 방송 컨셉에 대한 숙지는 못한거 같더라구요. 

성훈은 "평소에 식당 웨이팅 있으면 바로 옆집 간다"면서

다른집 가자고.. 뭐 여기까지도. 재밌게 하려고

일부러 자극적으로 한거라고 생각할순 있는데요. 

아무래도..배가 많이 고파서 빡친듯한 성훈.

손으로 잡아야 하는 핸드캠 고프로를 땅바닥에 ㅎㅎ;;

햇님이 '이거 들기 귀찮아서?' 하는 표정이 찐이네요. 

 

어쨌든 기다림 끝에 식당에 입장 성공하는데요.

식당 안에서 식사할때도 뭔가 민폐? 무례한 모습?

예의없는 모습을 보여주는 성훈.. 다같이 식사하는데

저래도 되나 싶더라구요. 

고기 익으니 말없이 "집게"로 허겁지겁 먹는 성훈.

근데 저 집게 같이쓰는건데.... 글구 더운데서 기다려서

땀이 나는데 , 이 땀을 걍 고개 흔들어서 털어버리더라구요.

꼭 강아지들이 목욕하고 털듯이.. 헤드뱅잉. 

줄선거 싫은 티 내다가 허겁지겁 먹는거랑

땀!이라고 외친거에서 화가 많이난게 보이는데요. 

물론 햇님도 집게로 먹긴 했으나 햇님은 혼자쓴는 거였고..

이날 멘트도 거의 안치더라구요. 다른 출연진들이

계속 성훈 눈치보고, 비위 상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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