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분노의질주 비키니녀, 경찰서에 웨딩드레스 입고 조사받으러 근황?

 

얼마전 강남에서 비키니 입은 여성이 오토바이에 타고

일명 "분노의 질주"를 해서 아주 난리가 났었죠?

여성은 몸을 거의 드러낸 비키니 차림이었고,

남성은 웃통을 까고..약간 구준엽 분위기의 몸짱이었는데요.

 

영상 뜨고 말도 많고 탈도 많았어요. 저거 경범죄 아니냐

풍기문란 아니냐 등등. 누군가의 신고로 인해 결국

분노의 질주를 한 여성분은 경찰 조사 받으러 갔는데..

아니 근데..... 복장이...ㅋㅋㅋㅋㅋ

그야말로 참 관종은 이런걸까요. 차량도 아주 멋지게

포르쉐 차량을 타고 나타났네요. 심지어 결혼식 드레스?

강남 비키니 오토바이 남녀, 일단 돈은 많은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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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차량도 렌탈이고 드레스도 렌탈이라면 할말 없지만

이분들..도대체 뭐 하는 사람일까요..직업과 재산이 궁금해지는.

이와중에 인스타 아이디 "진나 돌아이" ㅋㅋㅋㅋ

경찰조사 받을때 운전은 그때 그 오토바이 남자 아닌

여성분이 해줬네요. 뭐 근데 헬맷 안쓴것도 아니고

비키니 입긴 했지만 아마 무혐의 나올거에요

여론때문에 경찰은 일단 부르는척 한거고요. 

노이즈 마케팅 제대로 했네요. 저정도면 찐관종..

저 드레스 어디꺼냐고 말나오면 업체도 이득일거고요.

경찰서에 웨딩드레스.. 일반인은 상상도 못하죠.

 

유명해지고 싶은 사람이면 나름 머리 잘쓴거 같아요

뭐 첨에 비키니 라이딩 한 이유가, 바이크 동호회고 샵 경영하는데

동호회 인원 늘리고 함께할 사람 늘리고싶어서 그런거라고는 하더라구요. 

대관종 시대에 이정도 관심 끌기 어렵죠.. 빡빡이 철구 정도로

기행 하지 않으면 눈길도 못끄는 시대라서요.

그런한편 뭐든 적당히 하지 선넘었다, 시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경찰서인데, 공권력 인력 낭비시킨다 하는 지적도..

그와중에 외모는 엄청 청순하시네요 ㅎㅎ

관종이 돈이 되는 시대죠.. 하지만 그러다가 바바리맨 처럼

안좋은 인식 이미지 생길수도 있으니 과하면 안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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