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이승훈 폭로 "챌린지 아이돌 서로 사귀고 연애, 음방은 챌린지 노예"

위너 이승훈의 챌린지 발언이 아주 뜨겁네요.

그렇잖아도 열애, 공개 연애 소식에 민감한 아이돌판!

이승훈 때문에 다들 넹글 돌아버리고 한을 먹고있는데요..

약간 레인보우, 엠블랙의 폭로 발언 비슷한 느낌이죠

레인보우 재경도 "아육대에서 다 사귄다"

엠블랙 이준도 "연예계는 동물의 왕국이다"란 말 했는데요

이승훈 역시 비슷한 말을 해서 욕먹고 있더라구요. 

이승훈 말로는 이러해요. "음악방송은 챌린지의 노예며

챌린지를 하면서 남자 여자 아이돌끼리 스파크 튄다"라고요.

첨에 스파클 발언듣고는 다른쪽인줄 알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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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다른 소속사 다른 그룹이니까 서로 경쟁심이나

라이벌 의식으로 더 열심히 춘다는건가 했는데

그게 아니고.. 연애 이야기였더라는 ㅎㅎ 

전문 가져와봤어요.

"서로 스파크가 튄다"

"스파크좀 받았다"

"몇분에게 받은거 같다" 라고.. 에엥

상대방도 그렇게 생각하는지도 좀 궁금. 

뭐 챌린지가 언제부터 떴는지 모르겠는데

지코 아무노래때 챌린지 유행이 폭발적으로 시작해서

이제는 활동기간 겹치면 방송국 대기실에서 이거 맨날 찍죠.

 

게다가 같은 소속사 선후배 그룹이다? 거의 백퍼 찍어요

예를들어 르세라핌 뉴진스가 활동하면 투바투 엔하이픈이

서로 선후배끼리 챌린지 릴스 틱톡 찍어주는게..

어쨌든 이승훈의 발언 뭐 본인 소신일순 있어도

팬들은 경솔하다, 안해도 될말 했다면서 반응이 안좋네요. 

글구 좋은마음으로 챌린지 참여한 타돌들은 무슨죄인지..

뭐 술먹고 하는 방송이라 술김에 실언일수도 있지만

이승훈이 좀 웃기고 재밌는 캐릭터인 한편

은근히 말실수나 구설수가 잔잔하게 있더라구요. 

웃기려면 어쩔수없는 리스크가 따르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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