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 오은영 앞 질질짜 패버리고 싶어, 아이유가 국힙원탑 - 유튜버 저격?

 

도대체 송민호가 뭘 잘못해서 이렇게 욕먹는지 모르겠네요.

연예인은 늘 웃어야 하나요? 남자는 울면 안되나요?

솔직한 모습, 힘들어하는 모습, 고민같은거 털어놓으면?

이렇게 욕을 먹어야 하는건지. 참 안타까운데요. 

요즘 오은영 박사의 금쪽상담소가 많은 인기죠.

연예인 유명인들 나와서 본인의 상처와 힘듬 고백하고

대중들은 전혀 몰랐던 아픔을 드러내기도 하고..

그러면서 공황장애라든지 우울증 치료도 받고요. 

갠적으로는 이런 방송이 생겨서 오은영 박사의

솔루션을 공짜로 들을수 있어서 너무 좋고요

또 화려한 연예인들의 속사정 들을수 있는것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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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호 역시, yg의 남자 아이돌 그룹 위너로 데뷔하고

그 이후로 늘 바쁘게 살아왔고 각종 명픔 브랜드의

엠베서더, 쇼미더머니 등의 멘토와 심사위원 등등..

정말 대단하고 멋지게 사는 사람이지만 힘듬도 있더라구요. 

 

그런데 왜 이렇게 송민호를 저격? ㅋㅋ

"송민호 오은영 앞에서 질질 짜는거 보고 패버리고 싶었다"

"요즘 남자 연예인들 몸만 남자고 14살짜리 소녀가 들어가있다"

"아이유가 멘탈 최강이고 국힙 원탑이다"

아니..아이유가 내면 단단한건 알겠는데

굳이 그걸, 송민호 후려치는데 써야만? ㅋㅋ 

 

이런 저격, 지적을 한 사람은 용호수 라는 유튜버인가봐요

구독자가 21만명이나 되면, 무시할만하진 않죠.

나름 구독자들에게 영향력을 크게 끼치는 사람인데요.

 

솔직히 송민호가 고소를 해도 고소를 할수있는 일이지만

연예인 이미지 관리 특성상, 일반인 고소라는게

말처럼 쉽지는 않죠. 역린이 되어서 이미지   폭망할수도 있어서.  

저 유튜버가 오히려 오은영 박사를 만나야할듯요..

심지어 "우울증은 자기가 걸리고 싶을때 걸리고

언제든 핑계댈수있는 병이다. 우울증은

우울하지 않기로 선택하면 즉시 치료된다"라는 말까지 함; 

가만있는 송민호를 패버리고 싶다니 진짜 화나네요

이거 고소 안되나요. 송민호가 저 글 못봤으면 좋겠네요

송민호도 인간이고 사람인데..진짜 충격받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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