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세계 신지민 근황 "AOA탈퇴, 권민아 덕분에 39kg됨" 남자친구 폭로 후

 

그룹 AOA에서 불명예스럽게 탈퇴당했던 신지민.

리더 지민의 최근 근황이 화제네요.

다들 아시다시피 aoa 민아와 지민.. 

온갖 폭로전이 있었고, 민아는 피해자인듯 했으나

결국 본인이 가해자가 되어 또다른 피해자를 만들기도 했죠?

정신과 간호사를 해고시킨다든가. 

처음 민아의 폭로때는 지민이 가해자였고

민아 주장만큼 왕따까진 아니더라도 리더로서

권력남용해서 민아를 괴롭힌건가 했지만

글쎄요. 민아의 훗날 행보라든지, 공개된 카톡을 보면

오히려 민아가 지민을 괴롭혔더라구요. 욕도 하고..

뭐 그런 상황에서 민아는 구구절절 변명을 했고

툭하면 지민을 언급해서 본인이  피해자행세를 했으나

지민은 탈퇴, 은퇴이후 꾸준히 조용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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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나왔고, 나온 모습이 살이 너무 빠지고

고생을 너무 많이한듯해서 안쓰럽더라구요.

물론 민아와 지민, 뭔가 문제가 없진 않았겠죠.

하지만 김숙 송은이등 같은 회사 식구들이 전부 지민편들었거든요?

스텝들도 민아에게서 등돌리고 지민편을 들었어요. 

아무래도 리더 자리에 있으면 모질어야 하고

때로는 채찍질도 해야할거에요. 그런 과정에서,

뭐 헤어이식수술 받느라 연습에 불참하고

이런저런 핑계로 연습안오는 민아에게 심한말을 했을수도 있죠.

어쨌거나 살이 39kg까지 빠졌었다는 지민... 진짜 심각했던듯. 

올해초 새로운 소속사와 계약을 하고 이제는 상처를 딛고,

과거의 아픔을 딛고 새출발을 할듯한데요. 두번째세계 보니까

그래도 지민 언니가 잇어서 지민이 의지를 했다고..

 

사람안만나고 인터넷없이 몇달을 살았던 지민.

지민 본인 생일때 갑자기 음악이 하고싶더래요.

아직은 불안하긴 하지만, 그래도 음악이 하고싶어서 용기내서 나온듯. 

대중들이 자기를 받아줄까 아직은 두렵고 걱정이 크다 하지만..

그래도 좋은 모습 보여주고 싶다는 지민이 뭔가 찡하네요.

뭐 지민도 완전 결백한 사람은 아니겠죠.

민아도 마찬가지고요. 둘사이의 일도 잘 풀어졌음 싶지만..

그건 어려울것 같네요. 이미 서로간에 돌이킬수 없는 강을 건넌듯.. 

물론 왕따같은거 있으면 안되죠. 지민의 괴롭힘이

왕따였는지, 리더로서 호된 질책과 따끔한 지시였는지.

어떻게보면 혹독한 환경이 이들을 이렇게 내몬듯 하네요.

정산못받고, 숙소에 모여서 살고, 스케줄 빡빡하고.. 미쳐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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