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남녀 헤라 "성형후 게임 캐릭터 같은 얼굴" 조이 비매너 무례 발언?

 

요즘 일반인 연애 리얼리티중 비밀남녀가 아주 핫하죠?

솔로지옥, 돌싱글즈, 나는 솔로.. 넘쳐나는 연애 버라이어티지만

비밀남녀만의 독특한 컨셉과 룰, 또 출연자들로 흥하고 잇는데요. 

그중, 엊그제 비밀남녀에, 새로운 비밀녀가 메기로

등장을 해요. 근데 진짜 너무 이쁘죠?

청하 닮은꼴이라는 말이 있던데 ,

진짜 프로듀스101 청하 닮은 느낌 확 나는 미녀. 

약간 해외파 느낌도 나고 교포 느낌도 나고..

시원시원하니 이목구비가 넘 이쁘고.. 

뭐 그러다보니, 패널인 민경훈 폴킴도 극찬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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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지만 남자 출연자들은 입이 찢어지죠.

미켈도 "완전 다른 느낌의 비밀녀가 오셨다"고 좋아하고,

데이빗도 "와 진짜 여신이 들어온줄 알았다"라고 좋아함. 

남자들은 미녀가 들어오니 당연히 좋아하지만

이제 그 안에서 서로 경쟁과 대결?을 펼쳐야 하는

여성 출연자들은 헤라의 등장을 좋아하진 않는 눈치.

당연하죠. 이쁜여자 오면 경쟁에 밀리니.. 내남자 뺏길수있고. 

그런데, 아무리 견제가 되고, 경쟁때문에 신경 쓰이는건

이해가 가지만.. 그런 와중에 좀 선넘은 발언을 하는

출연자도 있더라구요. 조이의 말이 특히 그런데요.

 

티나 : (헤라는) 보통사람은 아닌것 같다.

8명일때가 좋았다. 뭐 티나말은 그러려니 하고요 

라미는 "이름이 잘 어울린다" 라고 .. 여기도 괜찮죠. 

근데 조이 말이 좀 심하네요. 선넘은 지나침

"뭔가 게임 캐릭터 같다. 성형후 모습" 이라고

아니 사람 얼굴보고 성형후 모습이라는 말... 좀..

뭐 게임캐릭터 성형해서 더 이뻐진거 같다

그런 맥락으로 한말일수도 있겠지만. 오해살 소지 다분하죠. 

사람 앞에서 대놓고 게임캐릭터 성형후라는건 좀..

조이는 서른살 맏언니인데 대장놀이하는것도 여론 안좋고

발언이 비매너 무례하다는 지적이 많네요. 

헤라가 예뻐서 견제를 많이 받은듯 ..ㅠㅠ 

류이서랑 청하 닮은꼴로 실물이 진짜 더 이쁠거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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