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일본 쇼케이스 2만명? 최유진 눈물, CLC 200명 팬미팅 과거 생각나서..

 

CLC 출신 최유진이 케플러 리더가 된건

걸스플래닛999 보신분들이라면 다 아시죠.

CLC 멤버들이 사실상 해체지만,

최유진을 위해서 몇개월동안 침묵했던 사실도..

정말 따뜻하고 찐한 우정에 눈물이 났었는데요. 

 

그런 케플러가 최근 일본에서 쇼케이스를 했죠.

엄청난 규모의 인원이 모인 케플러 쇼케이스! 

딱봐도 인원수가 어마어마한데요. 

무려.. 3분만에 전회차 공연이 매진!

총 2만명의 관객이 케플러를 보러 왔다고 해요 ㄷㄷ

와.. 진짜 일본인기 많다더니, 사실이네요 케플러.

반응형

게다가 원래는 2회차 공연이었는데, 팬들의 

열화와 같은 요구와 성원으로 1회를 늘려서 3회차.

3회차에 2만명이면 1회당 7천명은 왔다는 이야기네요.

일본 "마쿠하리멧세 마쿠하리 이벤트홀"이라고 함.

더 눈물나게 짠한건. 과거 최유진이

CLC 시절 일본 활동했을때 사진인데요

일본 팬미팅? 공연인데 딱봐도 200명 정도..

이백명이 이만명이 되다니..ㅠ 

뭐 그러니 최유진도 과거 씨엘씨 시절 추억이

생각나서 그런건지, 관객들 앞에서 뜨거운 눈물을..

늘 열심히하는 최유진이라 그런지 짠하네요.

 

이런거 보면 정말 사람일은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 같아요. 그런 한편

씨엘씨 다른 멤버들도 다 매력이 있었는데

최유진 만큼 잘되야 할텐데..싶어서 안타깝기도. 

걸스플래닛 걸플에서 토탈 3위 최종 3위로

케플러 데뷔조에 합류했던 최유진. 사실 내려간거고

초반엔 더 인기 순위 높았죠. 기존 팬이 있었기에 ㅎ 

그리고 최유진이 운이 없어서 못떴을뿐

노래나 춤실력, 리더쉽, 성격 등등 정말 괜찮더라구요

이런거 보면 아이돌은 실력도 실력이지만

운이나 마케팅, 회사빨 이런게 더 중요한듯..

 

 

방과후설렘 1위 원지민, 클라씨 데뷔후 수납? 센터 에이스 왜 안줘?

 

퀸덤2 주작, 이달의소녀 "나비소녀 모르는 곡, 경연날 처음 들어" 케플러 밀어주기?

 

브레이브 걸스 민영 "유료 팬클럽? 팬 하는데 왜 돈을 받나" 용감한 형제 반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