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악에 바쳐 컴백, 마약 성매매 후 근황? 얼굴 비주얼은 돌아왔나

 

한때는 동방신기의 최고 인기 멤버였고

JYJ로 재데뷔 한뒤도 나름 인기많았던 박유천.

성균관 스캔들, 미스 리플리 보고싶다 등등..

연기쪽으로도 나름 잘나가던 배우였었죠? 

뭐 그런 박유천이 몰락한거야 전국민들이 다 아는 사실인데요

마약에, 성폭행 성매매 논란에, 군대 근무 태만 논란에..

소속사와 계약 분쟁도 있고 그야말로 말썽 투성이

박유천이 최근 컴백한다는 소식이죠. 

솔직히 마약 하나만 해도 재기 불능인 경우 많은데

꾸역꾸역 컴백하는 박유천 보면 대단하기도 하고요.

심지어 이번 영화 "악에 바쳐"는 해외에서 수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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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상까지 탔으니 개봉을 안하지도 않을거고

욕하는 사람도 있지만 조용히 숨어서 박유천

얼굴보러 영화 관람하는 팬들도 없진 않을거고요. 

10월 개봉이 확정된 "악에 바쳐".

2017년 루시드 드림 이후 5년만이죠.

미국 라스베가스 최우수 남자영기상,

프랑스 BCIFF 각본상, 스웨덴 BIFF 각본상 감독상 작품상.. 

와 진짜 상 많이 받았네요 ㄷㄷ 

박유천으로서는 2014년 해무 이후로 7년만의 주연작.

영화 내용도 "잘나가다가 한순간에 모든걸 잃은 남자"더라는..

어째 영화 내용 자체가 박유천인데요? 그야말로 생활연기,

아니 메소드 연기가 가능한 배역 아닌지. ㅎㅎ

 

다만 2019년 필로폰 히로뽕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 기소되었던 박유천인지라.. 약은 끊었는지,

비주얼 복구 as는 제대로 되었는지도 관심사죠.

약쟁이 되면 아무래도 얼굴 인상부터 변하니까요. 

믹키유천의 귀여움은 사라진지 오래지만..

즐기던 유흥으로 인해 술살이 붙었단 말도 있지만..

연기는 또 나름 줄곧 해왔어서 반응이 나쁘지 않을지도..

다만 대중들의 반응은. 나쁘겠죠. 참혹할지도. 

어떻게 보면 박유천을 계속 써주고 불러주는

영화감독, PD가 있다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봐주는 사람이 있으니까 써주는건가 싶기도..

시아준수 김준수, 영웅재중 김재중 두사람이

잘나가는거 보면. 참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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