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맨파 또 조작? 엠비셔스 김정우 "강요된 인터뷰였다" 폭로글 인스타

 

스트릿맨파이터 이번에 큰거 하나 터졌네요.

이제 4화방송하고 중반을 향해 달려가는중..

엠비셔스 팀 크루 멤버인 김정우가, 폭로글을 썼는데요.

갑자기 이게 무슨일.

김정우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글이고 이조가 좋아요 누름.

원밀리언 알렉스? 예찬? 도 좋아요 눌렀다가 취소했다고.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제가 쉽게 포기하는

성격은 아니예요 강요된 인터뷰였습니다" 라고.. 

아이고 또 주작. 조작인가요? 프로듀스101때 pd 감옥가고도?

김정우의 말이 사실이라면, 스맨파에서 김정우는

제작진에게 본인 의견과 반대되거나 상관없는

거짓된 인터뷰를 했었다는 뜻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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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우가 글 올린게 4화 방영후이고,

스맨파 4화에서는 김정우가 위댐보이즈의 막내

카멜에게 1대1 배틀을 진후 충격받은 모습으로

"다음 미션은 형들 뒤에서 응원하겠다"라고 했거든요.

즉 임시 하차를 선언한 셈인데요.

그렇다는것은.. 김정우의 임시하차가

본인 뜻이 아니라 스맨파 제작진들의 강요 혹은 압박?

비엠비셔스 때만 해도 김정우 분량이 압도적으로 많아서

피디픽 제작진픽 아니냐는 소리 들었는데 왜일까요.

혹시 계약서 쓰거나 방송진행에 비협조적이라서?

뭐든 제작진 눈밖에 찍혀서? 갈등이 생긴걸까요? 

뭐 그래서인지.. 엠비셔스 멤버들 다들 힘들어보이더라구요

노태현 인터뷰 하면서 울고, 김평야 울고

리더인 오천마저 눈물을 보일줄은.. 

 

심지어 오천은 공황장애 와서 숨을 못쉬기도 했어요

비엠비셔스 끝나고 2일만에 곧바로 스맨파 투입되었고

비엠비셔스에서 힘들었던 심적 압박을 다 털지도 못한채

휴식도 못한채 투입되었다고 하니, 그럴만도 해요. 

어쩐지.. 원밀리언 위댐보이즈 저스트절크

프라임킹즈 어때 뱅크투브라더스 와이지엑스 

타팀들에 비해서, 엠비셔스 멤버들 표정이 비장하고,

즐긴다기보다는 압박을 받은 느낌이 조금 있긴 했거든요.

연이은 서바이벌에 힘들어하는 느낌이 있었어요. 

물론 스트릿맨파이터 방송이 8월 중순인걸 생각하면,

3월에 시작한 비엠비셔스 방송, 끝나고 5월쯤 부터

촬영 시작.. 촬영기간이 빡빡하긴 해요 메가크루 등등

밑준비할 시간이 현실적으로 너무 빠듯하거든요.

댄서들이 진짜 고생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비엠비셔스 멤버들 다들 화이팅하고, 좋게 잘 풀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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