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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숙 인터뷰 '옥주현 때문에 마음다쳐 EMK 소속사도 나와' 엘리자벳 갑질 인정?연예뉴스 2022. 10. 3. 13:13반응형
몇달전 옥주현 김호영 사이에 피바람이 불었죠.
캐스팅을 쥐락펴락하는 옥주현을 두고
"지금 뮤지컬은 옥장판이다"라고 저격했던 김호영..
그 사건에 대해서 당사자들 아무도
입을 열지 못했으나, 엘리자벳중 하나였떤
신영숙이. 드디어 사실에 대한 입장을 밝혔네요.
"올해 신영숙은 마음 다치는 일이 있었다"
"엘리자벳 옥주현의 인맥 캐스팅 논란, 옥장판 논란"
"10주년 라인업에 신영숙 김소현이 제외되 의아해"
반응형여기까진 뭐 다들 잘 아시는 내용이죠.
이후 김호영이 저격했고, 그런 김호영을
옥주현은 고소했고. 여론 안좋아지니 취하하고.
이런 사건에 대해서. 신영숙은 결국 긍정,
즉 김호영의 말이 사실이고 옥주현이 쥐락펴락한다고
인정을 한셈이죠. "비보도를 전제로"기자에게만
실상을 알려줬다고 하는데.. "씁쓸했다"라는 기자의 말이 참...
결국 사건 이후로, 신영숙은 EMK 소속사를 나옴..
저 소속사에서 제작하고, 저 소속사에서 옥주현만
둥기둥기하는데.. 나오고 싶었겠죠..
그리고 사건 이후로 ,정선아 신영숙은
옥주현 인스타그램을 언팔했어요.
참고로 현재 엘리자벳은 박효신 김준수 데려온거에 비해
티켓이 상당히 안나가서 초대권 풀고있다고 해요.
제작사가 한사람의 별별 요구를 다 들어주니 이렇게된거겠죠.
신영숙 배우 얼마나 속상하고 마음을 다쳤을지..
김호영 고소당햇을때 선후배 뮤지컬 배우들 다 일어서서
가만있지 않는거 보고 느꼈어요. 다들 참을만큼 참았구나. 하고요.
극장에서 물을 몇시간씩 틀어놔서 누수가 되고 어쩌고
본인 목관리를 위해서 건조하면 안되니까 난방을 금지하고..
온갖일들이 다 있었고 김소현 남편에게 갑질? 태도 논란도 잇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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