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벳 옥주현 또 논란, 회차 70% 주말 공연 알짜배기 독식 인성?

 

몇달전 옥주현 옥장판 사건이 아주 난리가 났었죠.

"현재 뮤지컬 판은 옥주현 판이다"라고

뮤배 김호영이 옥주현을 저격했고..

그뒤로 각종 갑질, 인성 논란이 터졌었고요.

옥주현이 김호영 고소할때만 해도 뜨거웠지만

그뒤 고소 취하하고, 김호영에게 사과문을 쓰고..

조용히 일단락 되나 싶었는데. 또 사건이 터졌네요.

옥주현이 담합? 독식? 뭐 그런 의혹이 터진. 

현재 엘리자벳은 이지혜 옥주현 투캐스팅이에요.

근데 그중 70퍼센트의 회차를 옥주현이 독식중이더라구요.

잘하는사람이 많이하는게 뭐가 문젠가?

첨엔 암생각없었는데요.. 팬들글보니 그게 아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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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이 김선영 김소현 같은 조합을 원해도

제작사 / 캐스팅 담합/ 이런 이유가 아니라,

옥주현 욕심 때문에 무산될수도 있다고....

비단 뮤지컬 아니더라도, 그게 뭐든

1개의 사람이나 단체가 독식하면. 문제가 생길수 있긴해요.. 

마타하리 같은 경우도 옥주현이 80퍼센트 하고

김소향이 20퍼센트밖에 못했네요.

그마저도 옥주현이 건강상 문제로 캔슬나면

그걸 김소향이 대신하면서 4회차 더 한거라고..

보통 투캐스팅이면 반반하고, 트리플 캐스팅이면

1/3씩 하는게 관례이고 상식이거든요. 

심지어 기사도 났었네요

"옥주현은 엘리자벳 회차 70퍼센트를

받을만한 자격이 있다"라고 노골적인 쉴드 기사까지..헛.  

 

 

 

실제로. 10주년 기념 엘리자벳도 지금 회차를 보면

옥주현이 19번 이지혜가 10번, 거의 70퍼센트 상태로 가고있다고.

글구 이렇게 회차가 차이가 난다?

평일 밤공, 주말 공연은 옥주현에게 가고,

화력이 약한 평일 낮공연은 다른배우에게 가게되는 현상이 생긴다고. 

팩트:

옥주현 = 거의 70퍼에 가까운 회차 독식 +

게다가 화력 좋은 주말 낮공이나 평일 밤공 꿀자리 가져감.

이지혜 = 거의 30퍼에 가까운 회차.

인지도 적은 신인이나 당할법한 대우 +

자리 남아도는 평일 낮공 몰빵.

펑크 안내고 열심히 하면 다행인데

저렇게 회차 많이 가져가면 펑크가 안날수도 없죠.

10주년 공연에 왜 자꾸 안좋은 이슈가 생기는지..

댄버스부인 때만해도 호평일색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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