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근황, 고깃집 알바 가사도우미? "자해 시도, 우울증 공황장애"

 

최강희 하면 한때는 4차원의 대명사이자

젊음의 아이콘, 동안의 아이콘이었죠?

그런 최강희가 요즘 한동안 뜸했는데요

최근에 이색 근황이 공개되었더라구요.

1977년 출생, 46세의 나이, 숫자로는 중견연예인.

데뷔도 1995년에 했으니 연차도 찼고요.

그런데도 이상하게 최강희 하면 어린아이 느낌이에요.

근데 그런 최강희가 고깃집 설거지 알바를??? 

최강희가 돈이 없는것도 아니고 꼭 일을 해야하는것도 아닌데,

일을 하더라도 모델, 연기, 배우 이런 일을 놔두고

자기 사업을 하는것도 아니고 아르바이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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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가사도우미 일도 하고 있다고 하네요.

알바한지는 3개월정도 되었다고. 일당은

시간당 만원이고 5시부터 10시까지라나요. 

처음에는 연예인병? 걸려서 주방에서 안나왔는데

20대 애들은 최강희를 몰라봤다고 하죠.. 것참.

최강희가 알바를 한 이유는.. 자기에 대해서

좀 알고싶어서였대요. 정말 아직도 엉뚱하긴 한듯.

뭘 잘하는지, 뭘 하면 기쁜지 몰라서 그랬다고. 

 

실제로, 과거 우울증을 겪기도 했던 최강희.

내일이 계속영원할것같은 불안감과 공황장애를 느꼈다고..

그래서 그당시 술과 담배에 의지하고 죽음을 생각하고..

심지어는 자해를 시도해보기도 했다는데요.. 

 

자해까지 해봤을 정도면 심각한 우울증이죠. 그 뒤로는

교회 나가서 살려달라고 기도하면서 신앙의 힘으로

극복에 성공했다고 하더라구요. 뭔가 쨘한 최강희 과거사.. 

데뷔 이래로 늘 젊고 영하고 통통튀고

사차원의 알수없는 이미지가 있었던 최강희.

한때는 20대 여자들이 전부 최강희 따라해서

최강희병 이라는 말도 있었을 정돈데 다 옛날이네요.. 

지금 46살 인지라 왜 결혼을 안하냐는

질문도 받는데요. 애초에 결혼에 대해 꿈꿔본적이 없고

결혼 자체를 부정적으로 생각했다고. 하지만 이후로

사람들과 많이 어울리고, 건강한 가장들을 보면서

결혼에 대한 생각도 많이 바뀌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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