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오메가엑스 대표, 멤버들에 언어 폭행 갑질? 외국 공항&호텔 목격담

 

오메가엑스 여기는 파도파도 괴담만 나오네요.

얼마전에 브이앱 강제 중지 사건이 터지더니 ..

심지어 팬들 앞에서 가수를 혼낸다???

아니 이게 무슨 20년전 스타제국 신주학이

나인뮤지스 세라 뺨때리던 시절 이야기인지.

먼저 오메가엑스 간단설명. 2021년 데뷔했고

태동 세빈 한겸 케빈 XWN 정훈 예찬 재한 제현 휘찬 혁 

11인조로 이뤄진 보이그룹이에요.

프로듀스101 출신등등 중고(?)들이 많죠? 

아무래도 오디션프로그램 출신 + 기존 보이그룹 출신

멤버들이라 그런지 나름 팬덤은 모인 편. 

문제는 멤버들이 아니라 이 회사, 스파이어 엔터 대표가

갑질? 언어 폭행을 하는게 문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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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아이돌 멤버 망언이나 병크로 논란은 봤어도

회사 대표때문에 그룹 욕먹고 논란 생기는건 넘..

팬들 앞에서 소리지르고 혼내고.. 이래도 되나요? 

외국 공항이라 아무도 모른다? 외국인이라 괜찮다?

천만에요. 요즘은 외국인들 사이에서도 케이팝 붐이라

케이팝 좋아하는 외국인 한국어 알아듣는 외국인도 제법있어요.

오죽하면..외국인이 대표한테 혼나는 오메가엑스를 보고

팬들에게 알리고 싶다고 트위터에 글을 썼을까요..

미주투어 이전 일본에서도 꾸준히 그런 모습 잇었다고. 

 

글구 여기 회사 대표도 좀 희한해요. 디자인 감각도

별로 없고. 코디 스타일리스트 전부 구리고. 

본인 트위터에 막 상호명과 전화번호 모자이크 없이

식당 정보를 올리고.. 오메가엑스 멤버들 밥해주는곳이라고;;

이거 보고 사생팬들 찾아오라는 뜻인가요?

정말 아이돌사업 알못인듯;; 

정상적인 회사 대표면 자기 아티스트

밥먹는 프라이버시 정보 흘릴리가 없죠.

참고로 언어폭행  터진곳은 아르헨티나 > 칠레

칠레 공항과 호텔이었다고 하네요. 

"그여자는 고함을 치고 떠났다" 대표가 여잔가봄.

멤버들 나이도 어릴건데 너무 불쌍해요.

대표가 멤버들에게도 소리지르고 악쓸뿐더러

직원한테도 그런다고..하긴 직원은 일반인이니 더 심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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