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타투 문신, 보일듯 말듯 아슬아슬? 김새론 음주운전보단 낫네

 

얼마전 나나 타투가 화제가 되더니 이번엔 김유정이네요.

데뷔 19년차 중견배우.. 곧 데뷔 20년이 되는 김유정.

김유정이 팔 안쪽에 작게 타투 문신을 했는데요.

아이돌들 가수들이야 상대적으로 자유롭게

타투를 하는 편이지만, 연기를 하는 배우들은 다르죠.

한소희 케이스도 그렇듯이 있던 타투도 지우는데요..

아무래도 타투가 있으면 배역 들어오는데 불리하고

배역에 따라서 지우거나 가려야 하니까요. 안하는 편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유정은 타투를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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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점이 있다면, 아주 잘 보이는 팔목에 했단거고

더 특이한 점은, 거의 안보이다시피 옅은색으로

살짝, 보일듯 안보일듯 했다는거. 사이즈도 작은편. 

사실 이정도면.. 메이크업 분장하면 아주 쉽게

컨실러 정도로도, 특수분장까지 안해도

손쉽게 가릴수 있는 타투긴 하죠? 

그리고 솔직히 김유정 정도면 이미 유명세도 쌓고

연기력도 검증받았고 자기 나잇대에서는 탑 여배우죠.

그러니 타투라는 불리함, 핸디캡이 있더라도 

배역따내고 연기생활 하는덴 지장없단 확신 들었나봐요.

 

사실 타투해서 걱정할건 나나정도로 크고 진하고

여러개 온몸에 한 케이스지 김유정 같은 정도는

있으나 마나 한 정도로 딱히 심한 케이스는 아니죠. 

뭐 그렇다고 나나 타투가 나쁘단게 아니라.. 손해볼수있단거죠.

샤넬 원피스와 명품 악세사리 사이로 보이는 김유정 타투

그렇게 값싸보이고 싸구려 천해보이는 느낌도 아니고

깔끔하니 김유정 감성과 너무 잘 맞는 듯해요. 

여전히 너무 이쁜 유정이..라이벌이라면 라이벌인

김새론이 음주운전으로 나락을 간 이후라,

김유정은 제발 술안먹고 자기관리 잘 해줬음 하네요.

아무래도 어릴때 아역데뷔하면, 그간 통제되고 살다가

갑자기 막 늦바람 들어서 사고 크게치고 이런 케이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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