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불꽃놀이, 한강공원 땅바닥 5시간 자리잡기? 연예인도 별거없네

 

얼마전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세계불꽃축제가 있었죠.

코미디언 개그우먼 박미선 역시 불꽃놀이를 보러

한강에 간듯 한데요.. 연예인도 불꽃놀이 현장에선

그냥 우리같은 일반인과 다를게 없네요.

여의도 불꽃축제 팁 치면 "가지마라"가 나오죠.

워낙에 사람이 많이 막혀서 핸드폰도 안터지고..

심지어 화장실 가려면 이동식 간이 화장실 조차도

1시간을 줄을 서야 한다고 하죠? 

 

아니근데, 솔직히 연예인이면 다들 우리랑 다르게

좀더 편하게 보고, 특혜가 있을줄 알았는데

박미선 보니까 그것도 아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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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랑 똑같이 줄서서 기다리고, 돗자리 깔고

치열한 자리싸움해야하고, 5시간씩 기다려야 하고..

저 많은 인파속에 박미선 있는데 사람들이

박미선에게 관심안주는것도 뭔가 신기한. 

박미선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들과 글. 

"무려 땅바닥에서 5시간 버티고 봤다.

집에 돌아가는길이 멀지만 행복했다.

내년에 또 가야지" 라는 박미선 ㅋㅋㅋ 

아니근데 당근마켓 보면 불꽃놀이 보이는 

한강 아파트 하루 빌리는데 70만원? 이던데

연예인들은 보통 한강 아파트가 있지 않나요?

 

찾아보니 박미선은 일산 산다고 하시더라구요.

저 돗자리 간격 빈틈없는게 보는데 왜 눈물이 나는지..

그래도 불꽃놀이를 진짜 좋아하니까. 감내하는거겠죠.

간식과 음료수 그리고 셀카봉을 챙긴채로 불꽃놀이를

기다리는 박미선의 모습. 뭔가 짠하네요 가방베고 누워서 ㅋㅋ

그래도 박미선이 올려준 사진들 보면, 불꽃놀이가

진짜 대단히 이쁘고 아름답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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