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빚 22억 "1년간 천원도 못갚는데, 직원 상여금 300만원 줘서 부부싸움"

 

한의사랑 결혼한 장영란이 빚 22억?

한의사도 의사고 의사는 돈 잘버는데?

최근, 장영란이 남편 한창과 함께

옥탑방 문제아들, 옥문아에 나와서 화제네요.

돈 잘벌줄 알았는데 이게 왠걸 22억이나 빚이..

집을 담보로 대출받은 22억은,

병원 개원하는데 쓴 돈이라고 해요. 

뭐 많이 벌거 예상하고 땡긴 대출이니까

놀랍진 않은데, 병원 개원하고 1년차.. 1년동안

빚을 1천원도 못갚았다는 이야기는 좀 충격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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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에 사랑꾼인 장영란 한창 부부이고 13년째

신혼처럼 지낸다고는 하지만, 어쩌다 간혹

싸울때가 있는데 싸우는 이유는 바로 돈때문..

특히, 최근에 명절 상여금때문에 싸웠다고 하는데,

남편 한창이 직원들에게 상여금 10만원씩 줬대요.

장영란은 "선물세트도 비싼데 굳이 현금주더라.

상품권 하랬는데 현금으로 하더라."

 

"그러면서 내 통장에서 돈을 뽑았다. 직원은

30명이다"라는 장영란. 그러게요. 직원 입장에서

10만원은 큰거 아니지만 주는 입장에서 300만원은..

장영란은 이거죠. 망하면 집이 넘어가는데

22억중 천원도 못갚아서 걱정된다는거..

뭐 그래도 이게 다 로판영애 화법이죠. 병원 홍보할겸.

병원 1년차면 이제 겨우 자리잡을 타이밍이고

직원구하랴 단골고객 관리하랴 할일도 들돈도 많죠. 

한의사 한창은 장영란이 첫사랑이지만 처음

사귄 여자는 아니라고 밝히기도 ㅋㅋㅋ 의대 6년

다니는동안 8명 만났다나요. 그이후 첫사랑은 장영란 뿐이라고.

어쨌든 장영란은 "길바닥 출신이라 병원장 사모님

소리는 뭔가 어색하다"라는 입장인데.. 워낙에

장영란 러블리하고, 또 네고왕 보니까 사람 잘 챙기고

잘쏘던데, 직원에게 돈안주려 갑질한건 아니니 오해안받았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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